일산해장국맛집 일산양평해장국 일품양평해장국 마두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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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술을 먹지 않아도 즐겨 먹는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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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본점을 다녀왔고 또 퍼셀이 사는

화정에도 있어 종종 찾곤 하는데 이날은

일산해장국맛집 일산양평해장국 가장 맛있는

일품양평해장국 마두역점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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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체인점이라 한들 맛에 차이는

조금씩 있는 법, 이곳이 그나마 퍼셀이

일산해장국맛집 중 손에 꼽는 한 곳으로

깔끔하니 맛있게 먹었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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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맛, 분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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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들이 선호하는 해장 메뉴는

모두 다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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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해장국을 한데

모아놓은 곳 찾기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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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양평해장국 단출한 반찬이지만 셀프바가

있어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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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매장에 없는 "4시 이후 주문 "

가능한 별미 안주도 있어 술 마시며

또다시 해장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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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넨 1천 원 올렸던데 이곳은

예전 가격 그대로라 얼마나 좋던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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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살인물가 시대엔

1천 원도 부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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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점저기에 반주로 술 한 잔 마시려고

편육과 양평해장국,내장탕 이렇게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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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각종 양념이 준비되어 있어

따로 달라고 부탁하는 번거로움 없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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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나온 편육과 밑반찬들^^

이모님 각 잡아주시며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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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도 직원분 모두 친절하셔서

바로 집 앞이었음 매일 찾았을지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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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대비 양도 푸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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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내 하나 없이 쫄깃하니 식감 좋고

이러니 또 술이 술~~~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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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해장국맛집 잘 익은 열무김치는 보리밥을

부르는 맛이라 마구마구 리필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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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도 때마침 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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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국물류는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으며 나와줘야 한다고 일산양평해장국

제대로 먹음직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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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내장탕 오른쪽이 양평해장국으로

들깨가루,고추지,고추기름 붓고는

한 번 더 내 입맛에 맞게 제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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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해장국엔 벌집 양과 선지 그리고

시래기와 콩나물까지 들어가 시원하니

먹으면서 해장되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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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지만 않음 뚝배기째 들고 원샷하고

싶은 그런 깊고 시원한 맛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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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 대신 내포가 더 듬뿍인 내장탕은

양평해장국보다 좀 더 깊은 맛이 난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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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맛있어서

어떤 걸 주문해도 후회가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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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 반, 국물 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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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양은 보기엔 좀 그래도 씹는

식감 때문에 먹는내내 쫄깃함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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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 선지도 큰 거 3덩이나 들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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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 빈혈 수치가 심각할 정도로 낮아

빈혈약을 먹고 있기에 열심히 챙겨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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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한 이 식감 이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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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 땐 국물부터 먹어주고

그다음은 건더기부터 열심히 먹어주고

마지막엔 이렇게 밥을 반 정도 말아

먹는 게 가장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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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급부상하고 있는

일산해장국맛집 일산양평해장국

일품양평해장국 마두역점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 좋은 해장국이란 해장국은 모두

모은 가장 맘에 드는 최애 해장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