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예전에살던 집이 나왔고

가족들이랑 어디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문을열고 들어갔는데

친척들한테 받은 과자(튀밥을 물엿이나 조청에 발라서 동그랗게 만들어놓은)들을 선물받았는데..

여러군데에서 왔습니다. 그중에는 제가 싫어했던친척이라고 해야하나.. 큰아버지 동거인이라 명확하지않아요 지금은 보지않지만 어쨌든 그런사람이 보낸 

과자도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집에서 지금 키우고있는 강아지가 하필 그분이 보낸 과자를 맛있게도 오독오독 씹어먹더라고요 

뺏을려다가.. 어차피 과자가 많이있으니까 그냥 먹어라하고 내비두면서 꿈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