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냉삼, 냉동 삼겹살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물론 생삼겹이도 맛있지만, 빨리 익고, 씹기 좋은 이 식감의 이 맛도 포기할 수 없는게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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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와 같은 성향을 가진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이 곳 초지역 냉동 삼겹살 괜찮은 식당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노릇노릇 ~ 이 맛에 먹는거지. 두께감은 얇지만, 또다른 장점과 맛이 있어서 사랑합니다.

짠~ 이 곳의 이름은 옥란식당입니다. 이름도 정겨워서 쉽게 외워지시죠?

덥거나 비가 오거나 너무 춥거나하면 어렵겠지만, 이 곳의 장점은 밖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 이날은 날씨가 괜찮아서 저흰 밖에서 먹었어요. 그러니깐 야외에서 캠핑하는 기분도 나고 좋더라구요.

이 곳의 메뉴판. 추가반찬은 셀프로 이용할 수 있어서 참 편하고 좋아요. 메뉴가 깔끔하죠? 짜파구리도 먹고 싶었다능. 국내산 160g이 1만원입니다.

청정라거나 진로와 함께 하기 딱 좋은 곳이네요. 벽에 재밌는 낙서도 많네요. 순후추를 뿌려서 더맛있게 드시길 추천드려요.

초지역 냉동 삼겹살 등장이요. 고기가 예쁘게 느껴졌어요. 색감도

이제 구워볼까요?

이 곳의 기본 세팅. 원하면 추가반찬은 더 챙겨드셔도 됩니다. 캠핑 온 기분으로

드뎌 굽기 시작합니다. 야들야들, 쫄깃쫄깃함이 전달이 되나요? 고사리까지 같이 구워지니 핵꿀맛

식감 좋고 맛좋고 빨리 익어 좋고, 옥란식당 마음에 들었어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니 더 좋구요. 삼겹살 비주얼,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에요

맥주도 소주도 한잔씩 하는 오늘 하루~ 아 좋다 좋다. 이런게 삶의 행복이고 쉼이고 즐거움이고 추억이라고 생각해요. 잘 먹고 추억을 남기는 일.

참 맛있고 기분 좋게 먹었던 옥란식당이 기억에 남아요. 초지역 푸르지오 파크단지 상가에 있어요. 냉동 삼겹살은 전 먹을때마다 좋더라구요. 자꾸 먹고 싶어져서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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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서 먹을 계획입니다. 가성비 괜찮은 맛있는 이 식당 잘 기억해두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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