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곡역 빵맛집을 추천해볼게요.

제가 실제로 단골처럼 자주 다니는

동네 빵집이자 많이들 빵을 사가는 곳이기도 한

굉장히 큰 빵 맛집 카페입니다.

​

​

마곡역 빵집 추천

빵쌤

​

​

찐 #내돈내산 후기이고

규모도 크지만

천연발효종으로 매일 구워내는

굉장히 다양한 빵들도 맛있는

베이커리 전문 카페라 추천할만 하고,

주차, 자리, 맛 걱정 크게 없는 곳이에요:)

​

​

​

​

​

​

빵샘은 프랜차이즈형

대규모 베이커리카페더라구요.

​

이미 서울 요지 곳곳과

김포 등에도 빵쌤이 있구요.

​

​

마곡점은 오픈한지 오래 되지 않아서

분위기도 좋고 쾌적한 편입니다.

​

​

​

​

마곡역 빵집 베이커리 카페 빵쌤은

마곡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굉장히 가까워요.

​

​

​

주차는 빵쌤이 있는

마곡595빌딩 지하 주차장에

하면 되고

​

빵쌤에서 결제 후

드시고 가는 경우라면

나가실 때 가서 주차등록 해달라고 말하면 됩니다.

​

​

​

​

​

​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소화가 잘 되는 빵.

오랜시간 발효를 거친 빵이기 때문에

몸에 좋은 효소 생성이 되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발효종이라고 하죠 ㅋ

​

거기에 맛까지 있음 더할 나위 없으니

당장 먹어봅시다 !!ㅋㅋ

​

​

​

​

​

​

​

​

마곡역 빵집 베이커리 카페 빵쌤

영업 오픈시간

오전 7:30 ~ 저녁 11:00

외부음식 반입 금지

​

​

너무 혜짜로운 영업시간이네요!

그래서 자주 가는걸지도몰라요.

아기가 굉장히 일찍 일어나거든요 ㅋㅋㅋ

​

​

마곡 빵쌤은

입구가 3곳이나 됩니다.

​

지하주차장에서 엘베 타고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곳

큰 대로변 메인 입구.

그리고 옆 길에 하나 더 입구가 있어요.

​

아무데로나 출입 가능해요.

​

​

​

​

​

​

​

메인 출입문으로 입장하면

바로 이렇게 굉장히 넓은 매대에 가득히 찬

베이커리류들이 보입니다.

​

​

​

​

그리고 한 켠에는 음료와 커피를 주문하고

결제가능한 카운터.

​

빵을 지나 안쪽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

​

먼저 커피 음료 메뉴와

빵사진부터 보실게요~ ㅋㅋ

​

​

​

​

​

마곡역 빵집 베이커리 카페 빵쌤

메뉴 및 가격표에요.

​

​

커피는 원두 2가지 선택 가능하고

디카페인도 가능한 점 정말 좋더라구요.

​

또 시즌별음료부터 티류까지

음료도 다양합니다.

​

남녀노소 즐기기가 좋죠.

​

​

​

​

​

​

​

​

빵이 진~~짜 많고 다양해요.

완전 취향 저격입니다.

​

시즌별로 약간씩 구성은 달라지는 것 같았어요.

​

꾸준히 다녀본 결과 ㅋㅋ

​

​

​

​

​

마곡역 빵집 베이커리 카페 빵쌤의

시그니처이자 베스트메뉴인

고구마파이, 밤파이, 고구마빵, 감자빵.

​

사이즈나 가격이 미니미하다보니

더욱 잘 팔리는 듯.

​

​

​

​

케이크류도 많아요

타르트도 있고 바스크 치즈 케이크도 있고

처음 방문해서 사진찍었을 때가

스트로베리 시즌이었나봅니다

​

이 날 정말 빵 꽉 꽉 차있었네요~

행복~

​

​

​

​

​

담백한 빵, 식빵, 모닝빵, 캄파뉴

바게트, 쿠키류도 빠질 수 없죠.

​

​

​

​

​

​

조각케이크와 샐러드, 샌드위치류도 빵빵~

​

어제도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아침일찍 가면

종류가 이 사진보단 덜해요.

​

빵이 이날 진짜 꽉 찬 시간대에 갔네요 제가 ㅋㅋ

​

​

​

​

​

치즈 담뿍 피자빵 고로케,

마늘바게트 같은 종류도 가득.

머랭쿠키도 있구요~

​

선물로 사가기도 좋아보였어요.

​

​

​

​

​

​

커피와 빵을 좀 고른 후에 결제하면

빵은 셀프바에서

접시에 담아서 식기들을 챙겨 가면 됩니다.

​

셀프가 편해요.

​

은근 계산이 많이 밀리고

오전에는 직원이 별로 없다보니

음료 나오는 시간도 너무 느리고..

​

약간 화날뻔.

​

​

​

​

​

​

​

마곡역 빵집 베이커리 카페 빵쌤

빵을 즐길 수 있는 내부가 정말 넓고

쾌적해요.

​

분위기도 좋구요.

안에 분수도 있다니 ㅋㅋ

​

그리고 테이블 간격도 넓직하다는게

참 맘에 들더라구요.

​

아기의자도 구비되어 있구요.

​

​

​

​

​

​

안쪽에는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날씨 좋은날 나가서 먹으니

아주 좋았어요

​

여기에도 분수가 ㅋㅋ

​

울 아들램 신나게 돌아다니던 사진이네요 ㅋㅋ

​

​

​

​

​

​

​

에그타르트는 우리가 알던 느낌은 아니지만

또 양이 많아서

빵쌤만의 맛을 느낄 수 있었고

감자빵은 진짜 감자랑 흡사한 비주얼과 맛이라

쫀득하니 맛있었구요.

​

커피는 무난합니다.

​

​

​

​

최근에 먹어본건 커피번인데

속에 밤앙금이 좀 들어있는데

꽤나 맛있더라구요.

​

모닝빵은 버터향이 좀 강한 편이고

​

감자샐러드빵은 브런치로 추천드립니다 ^^

​

밤파이는 제가 밤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취향은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괜찮았어요.

​

​

​

​

​

​

이뿐만 아니라 2층도 있다는거~~

​

늘 1층도 충분해서

2층까진 가볼 생각도 안했네요.

​

다음에 기회되면 2층도 가볼까 해요 ^^

​

오픈시간도 이르고 빵 종류도 많고 맛있어서

자주 오게 되는 빵쌤.

​

이렇게 큰 베이커리카페가

동네에 있으니 좋네요.

​

​

따로 근교로 나갈 필요 없겠어요.

자주 들러보다보니

만족도가 더 올라갔던

맘에 쏙 드는 곳입니다.

​

​

​

마곡역 빵집 베이커리 카페

빵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