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반년넘게 만났는데 남친은 27이고 전 23인데 예전부터 자기는 성욕이  많은편이 아니라고 했는데 저는 성욕이 많은편이라 남친이 거부하면 제가 삐지고 그러긴했는데 남친은 피곤할땐 안서고 분위기나 상황이 하기싫으면 하기싫다고 거부해서 제가 자꾸 상처받고 자존심이 상해요.

남친이  거부해서 제가 기분안좋으면 남친은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자기는 안땡기고 하고싶지 않다고 제가 왜 기분이 나쁜지 이해할수 없다고하는데

저도 한편으로는 이해되는데 이럴때마다 계속 자존심상하고 스트레스받아서 자꾸 극단적으로 그냥 계속 하지말자고 할까 싶고 그래요

어떻게 해아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