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시원하고 달달한게 생각나는 요즘이죠. 특히나 어젠 더워서 더 그랬을 것 같아요. 어제같은 날 제일 많이 생각났던건 분명 빙수와 아이스크림, 시원한 아메리카노나 음료였을 것 같아요.

예전에 먹었던 딸기빙수가 생각이 나서 이 글을 늦게나마 써봅니다. 이 곳은 시즌별로 다른 메뉴들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최근에도 이 메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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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것도 맛있는게 많아서 꼭 한번 또 갈 생각입니다.

중랑역 인근에 2층을 올라가면 꿈에도 그리던 그 곳이 있습니다. 바로 코리언 디저트 카페 설빙이죠.

넓고 쾌적한 공간에 이 곳은 데이트 하기에도 후식을 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에요. 깨끗하고 깔끔하구요. 사회적거리를 두면서 먹기에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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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포장이나 배달을 이용해서 그런지 매장 내엔 손님이 덜한것 같아서 불편함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빙수는 여름이나 더울때만 먹는다는 편견을 깨준 곳이 바로 이 곳이 아닐까 싶어요. 계절에 관계없이 사철 모두 먹기 딱 좋은 곳.

고르시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여기 인기있는 먹거리도 소개되어 있어서 고르기가 그리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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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나 인절미, 생딸기 등, 무얼 골라도 후회없는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선물로도 좋은 아이템이 있으니 구경하시는 재미도 쏠쏠.

설빙 메뉴, 빙수나 차나 마실거리만 있는게 아니에요. 이곳은 각종 주전부리부터 먹거리까지 굉장히 다양한 곳으로 알려져있어요. 토스트는 기본이구요. 점차 영역을 넓혀가는 이 곳을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시즌별로 다양한 행사나 페스티벌, 메뉴 등으로 매번 색다름과 신선함을 주는 곳이라서 더 찾게되는 그런 카페네요.

따뜻한 차 한잔이 시원한 먹거리가 생각난다면 여기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문구 만으로도 환영받는 기분.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와 얼음, 센터에 떡까지. 쫀득함과 상큼함과 부드러움, 시원함까지 고루 갖춘 설빙 메뉴 중 인기 빙수. 늘 사계절 내내 먹고 싶은 디저트 중 하나에요.

딸기의 양도 결코 적지 않고, 얼음마저도 매우 부드럽고 먹다가 연유를 더 채워서 먹음 핵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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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나 추우나 언제든 생각나는 이 한 그릇은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충분한 활력과 상큼함을 주기 충분해요.

둘이 마주하며 같이 즐기고, 대화하고. 달달함을 선물해줌과 동시에 둘만의 대화의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너무 달지 않은 것도 마음에 들어요.

쫄깃한 떡이 참으로 좋아요. 너무 딱딱하게 굳지 않아서 좋음. 학생들도 이 것을 엄청 좋아라 할 것 같아요. 메론빙수도 좋고, 여긴 맛있는게 너무 많은것도 문제

달달하게 즐겁게 드세요. 요즘은 카카오톡에 선물하기에도 설빙쿠폰들이 많아서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 듯 해요. 받는 분들은 다들 기뻐하실 것 같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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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받아봤는데 받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좋더라구요.

먹다보면 시원함이 가득하니, 겉 옷 하나 정돈 있어야 할 듯. ㅎㅎㅎ 더위를 가게 하는 정도를 넘어서 춥게 만들어주는 이 시원함.

생딸기설빙과 함께 보낸 감성의 시간. 배부름, 달콤함. 좋은 단어를 나열해도 부족하겠네요. 저희가 원래 여기 엄청 팬이거든요.

설빙 메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디저트나 사이드 쪽이 정말 풍요로워지고, 차나 스무디, 라떼나 밀크티 까지도 빵빵하게 준비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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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만 있다고 오해하진 마세요. 찾아보면 내 구미를 당기는게 수없이 많다는 사실.

가격도 확인하시면서 어떤걸로 드실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물론 지점이나 시즌에 따라서 가격이 바뀔수는 있겠네요.

식후에 기분전환 삼아서 다녀오세요. 편안하고 시원한, 그리고 부드러운 시간을 만끽하실 수 있는 이 곳이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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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달달한 휴일을 보내시라는 의미로 이 글로 시작해보았습니다. 오늘도 해피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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