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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11  색시주뇨비 2021.05.21 08:19:56
조회 150 댓글 0 신고

 

 
 

솔직히 영화는 잘못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나와 맞지 않다는것을 알면서도 본 내 잘못인가 싶은. 6편이었던 '더 맥시멈'과 '홉스&쇼' 를 제외하고는 단 한편도 보지 못한 시리즈이지만, 그 이유는 6편을 처음 보고나서 큰 재미를 느끼지도 못하였고, 용기를 내서 본 '홉스&쇼'를 보고나서는 이 시리즈가 나와 맞지 않다는 것을 거의 확신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 액션블록버스터의 개봉을 놓칠수는 없었고, 결국 난 다시 '분노의 질주는 나랑 안맞나봐'를 반복하게 된것 같아 내 잘못 같다라는 생각을 웃자고 해보지만. 내가 비선호하는것을 떠나서 적어도 이번 분노의 질주는 상당히 '과했고' '무리수' 가 아니였나 하고 감히 말해본다. 다른 편들을 다 보지 못해서 판단을 정확하게 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건 액션적인 쾌감은 분명히 존재하나 흥미가 생기지 않는 분노의 '무리수' 질주에 관련해서 그 이유는 단순 액션이 아닌 너무 과한 설정에서 나온 액션이기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2000년대, 2010년대 초반 CG 액션만 터진다고 '우와' 하면서 영화 보던 시절도 아닌데다가, 왜 가끔 분명 '우와'만 했는데 재밌는 영화가 있었고, '애매한데' 라고 느끼는 영화가 있는것 처럼 말이다. 그나저나 다음 속편 어떻게 만드려고 이런 무리수를.. 

 

 
 

사실 한편으로는 무리수 적인 선택을 해도 놀랍지도 않기도 한게,벌써 9편이나 되는 최장수 시리즈이기 때문. 꾸준히 사랑을 받으니까 지금까지도 나왔고, 속편 또한 예고를 할 수 있는건 분명하지만 '코시국' 이라는 점에서 향후 운명이 어찌 될진 모르겠으나 이제 슬슬 박수 칠때 떠날 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멋지게 퇴장 할 수 있을때 퇴장 하는게 좋지 않아 생각도 들지만 시리즈 팬이 아니니까 말을 아끼게 되는 나. 시리즈를 전부 보지 않았기에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나, 과거 타임 라인을 전부 이해하지 못한건 내 잘못이기에 어쩔수 없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6편을 봤기에 비교적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건 신이 도운건가 싶은 지경. 액션 카체이싱이 정말 끊임없이 나오니까 내내 보면서 시간도 엄청 빨리 간것 같고, 내용상 이제 결말 부분인것 같아서 안도의 한숨을 쉰 타이밍 이후 내가 아마 약 1시간 이상을 더 앉아있었던것으로 기억. 140분의 시간 동안 액션 장면이 100분 이상은 되어보였는데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질 정도였다면 얼마나 나와 맞지 않았는지, 어떠한지 설명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사실 만약 '코시국'이 아니었다면 보지 않았을 확률도 있지만 더 낮게 평가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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