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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약간 우중충하고 비가 예보되어 있네요. 그래도 4월을 지나며 5월을 기다리는 지금 푸르른 자연은 우리를 외부로 유혹하고 있네요. 코로나로 봄나들이가 쉽지 않지만 마음은 언제나 자연 속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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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전에 다녀온 인천 가볼만한곳 송도 여행 코스로 인천 송도 맛집을 비롯해서 송도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요. 대중교통으로 움직이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늘은 센트럴파크 공원 주변을 먼저 소개하고 다음에 송도에서 즐길 수 있는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https://tv.naver.com/v/19753658

https://tv.naver.com/v/19903461

생생 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자동차로 3분거리입니다. 인천 연수구맛집, 인천송도맛집으로 방송에 많이 나온 국내유명맛집입니다.

송도 통큰해물손칼국수 메뉴

해물칼국수 2인 이상, 조개해물찜, 전복가리비해물찜, 해물파전, 새우튀김, 수제돈까스, 김치만두, 고기만두, 반반만두, 알밥

해물칼국수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면 수제돈가스와 만두를 비롯해서 해물파전과 새우튀김도 있으니 가족의 식사 모임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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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된 주방 앞에는 기본 찬을 추가로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해놨습니다.

서울에서 지하철로 이동해서 도착한 시간이 오후 2시경이었어요. 이전에도 들렀던 단골집부터 찾았습니다.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요. 인천대학입구역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지인들과 약속을 하고 찾아가니 늦은 시간인데도 아직 점심 손님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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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해물손칼국수만의 특징이라면 족타로 만든 반죽을 이용했기 때문에 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칼국수와 감자수제비 반죽을 냉장고에서 숙성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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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불을 켤 수 있는 가스레인지와 해물 껍질을 버릴 수 있는 통이 마련되었습니다. 직접 매일 담그는 배추 겉절이와 석박지처럼 큰 깍두기가 적당히 익어 차려 나옵니다.

이번에 우리 일행이 주문한 것은 전복가리비해물찜으로 소래포구 맛집인 본점에서 생생정보 방송촬영 때 맛 보았는데, 이곳 또한 직영점으로 똑같이 해산물이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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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은 3명이었는데 한 분이 해물을 잘 못한다고 해서 돈까스와 해물파전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푸짐하게 큰 냄비에 산처럼 쌓아 나온 전복가리비해물찜이 나왔는데 먹음직스럽고 살아 있는 해산물로 준비했기 때문에 싱싱함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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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사장님께서 손님이 빠져나가자 시간이 되어 직접 손질도 해주시면서 음식에 대한 소개도 해주셨어요. 낙지 한 마리, 통오징어 한 마리 외에 고급 전복과 다양한 조개류인 백합조개, 홍합, 가리비들이 익어가면서 하나씩 건져 먹는 맛이 일품이었지요. 각각의 해산물의 특징대로 식감도 다르지만 맛도 다르게 다양한 바다 한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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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파전도 오징어를 비롯해서 조갯살 등을 넣어 파전도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과 어우러져 감칠맛이 돋았어요. 해산물을 드시지 못하는 일행을 위해 돈까스도 주문했는데 아이들이 즐겨 먹기에 적당하고 어른들 입맛에도 알맞아 소스에 묻혀 먹으면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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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해물칼국수 맛있게 먹는 법

끓기 시작하면 오징어부터 먼저 잘라 드시고, 불은 꼭 약불로 줄인 후 해물을 모두 건져 드시면 됩니다.

다시 강물로 올린 후 칼국수 면을 넣고 익혀 주고 불을 끈 후 맛있게 드세요(특히 불 조절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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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벽면에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으니 미리미리 참고해서 그대로 따라 드시기 바랍니다. 해산물에 새우와 꽃게도 들어있는데요. 모두 건져 먹고 남은 국물을 팔팔 끓여서 칼국수를 넣고 감자수제비를 직접 떼어 넣어 끓여 주면 맛있는 해물손칼국수와 감자수제비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만의 반죽 비법인 족타로 했기 때문에 더욱 쫄깃하고 탱탱해서 식감이 좋았지요. 칼국수도 좋지만 감자 수제비가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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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놀거리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인데요. 수상레저로 수상택시, 요트, 보트, 수상자전거, 구르미보트, 문보트, 패밀리보트 , 투명 카누 등이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하지 않는 것이 몇 종류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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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은

투명카약(40분)25,000원

패들보트 10,000원

연수구 주민은 당일 현장 매표 시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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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인천 도깨비 여행 코스로 로맨틱 송도 코스대로 여행을 해도 좋습니다. 인천 송도 동북아트레이드센터(NEATT),

‘도깨비’ 1회에서 공유(김신)이 세상을 바라보던 곳은 송도 국제도시의 68층 높이의 동북아트레이드센터(NEATT) 옥상입니다. 공유는 송도 신도시 인천타워대로에서 서운고등학교를 다니는 김고은(지은탁)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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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1인용):10,000원

자전거(2인용):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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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인용 자전거 1시간을 대여했는데요. 체온을 체크하고 신분증을 제시해놓고 다녀왔습니다. 2인용 자전거도 있어서 커플 데이트하기 좋은 자전거입니다.

자전거 대여하는 바로 앞이 센트럴파크 철쭉공원입니다. 현재 철쭉이 만개해서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과 시선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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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대여해서 센트럴파크 물길 따라 오른쪽으로부터 돌아서 반대편까지 돌아오는 길에 이국적인 송도 국제도시는 한국 같지가 않을 정도로 미래도시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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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모양의 독특한 외형, 트라이보울은 아래가 좁고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구조로 세 개를 뜻하는 트리플(triple)과 그릇을 뜻하는 볼(bowl)의 합성어. 하늘(공항), 바다(항만), 땅(광역 교통망)의 세 요소를 의미하고, 송도, 청라, 영종으로 이루어진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상징합니다.

트라이보울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인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빌딩 숲속에서 고풍스러운 전통미를 뽐내며 장관을 연출하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특급 호텔 서비스가 접목된 5성급 한옥호텔입니다. 호텔은 미니바와 WIFI가 무료로 제공되는 30개의 객실, 한국의 멋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당, 웅장한 한옥 느낌의 회의실 및 연회장 그리고 넓은 야외 마당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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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기, 전통놀이 체험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호텔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25분,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함박스테이크, 치즈돈카스, 치킨호프, 피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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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센트럴파크 미니스톱이 있는 2층에는 호수를 내려다보며 저녁 석양을 즐기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이때 해가 조금씩 서해로 지는 가운데 금빛 윤슬을 담았습니다. 전망 좋은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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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인천 송도에서 즐기는 서해바다 일몰과 주변 카페와 마지막 저녁 식사한 곳인 야끼화로 송도점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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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센트럴파크 공원 외 7곳 드라마 도깨비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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