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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된 서랍장 셀프페인팅으로 리폼하기
8  데이지스타일 2019.12.06 10:29:49
조회 1,740 댓글 0 신고
12년된 서랍장
셀프페인팅으로 리폼하기

딸아이방에 서랍장을 새로 들이면서
갈곳을 잃은 3단서랍장.
서랍장을 새로 들이기 전
세월의 흔적의 흔적을 많이 탄 서랍장을 버려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딸아이 옷을 12년 동안 책임졌던 3단 서랍장은
거실한쪽 구석에 외로이 방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어제!!
서랍장을 막상 버리려 하니 버리는 것도 일!
추운 날 가구폐기물 스티커 사러
먼거리의 마트까지 가는 것도 귀찮고
또 신랑 퇴근하기를 기다렸다가 이 무거운 서랍장을 들고 
재활용 장소까지 가는것도 귀찮....
그리고 무엇보다 막상 버리려고 다시 살펴보니
조금 아깝넹?! ^^;;

 

디자인도 예쁘고 가구 내구성도 좋고~
그.래.서 !!!
큰 마음 먹고 페인트를 꺼냈다 !
널 버리지 않고 환골탈퇴 시켜주겠~~으!!

요즘 블로그 상태가 삐리리라
의욕저하였던 데이지...ㅠㅠ


12년 넘는 오랜 세월동안
두번의 이사 과정을 거치고
가구 옮기는게 취미인 희한한 주인 만나서
이방 저방 옮겨 다니느라 상처 투성이인 너....

너를  북유럽 스똬일의 서랍장으로 만들어주겠노라!
ㅎㅎㅎ


12년된 서랍장 셀프페인팅 리폼
재료!
마스킹 테이프, 롤러, 붓,
교반봉 (나무젓가락으로 대체) 
 페인트 통 (조색 작업시 필요)
바닥에 깔 비닐
(데이지는 비닐이 없어서 다 사용한 A4용지로 사용했는데
종이는 비추에요
페인트 건조되면 가구 다리랑 붙어서 떼기 번거로워욤 ㅠ)

가장 중요한 페인트
페인트는 지난번 방문에 사용하고 남은
라이트 그레이 & 블랙 컬러
요 두가지 색상을 섞어서 
페인팅을 해주었어용~

12년된 서랍장 셀프페인팅 리폼
과정!

서랍장 다리 밑에 종이 깔아주고
물티슈로 한번 닦아주기
그리고 손잡이 해체.


서랍장 안쪽까지는
페인트 칠을  해줄게 아니기 때문에
안쪽에 마스킹 테이프로 붙여주기

두가지 작업이 끝나면
젯소 작업 시작~!

트레이를 여러차례 사용할 수 있는 TIP!
트레이에 비닐봉지를 씌운 후
젯소 & 페인트를 덜어주면
트레이를 여러차례 사용할 수 있고
세척할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젯소 1회를 올린 모습.
너를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 ㅎㅎ

젯소가 건조되길 기다리며
조색 시작.

작업 중간에 페인트가 부족하면
멘붕사태 일어나니
넉넉하게 조색해 놓는게 포인트!!!

내가 원하는 컬러인지를  봐가면서
조색하기!

3번의 조색 후
 내가 원하는 진그레이 컬러로 완성!

그 다음은 젯소 칠 후 건조된 서랍장 손잡이에
페인트 칠 하기.
손잡이 컬러는 골드와 블랙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블랙컬러로~

손잡이 나사에 손잡이 고정해 놓고
페인트 칠하기
막대사탕 느낌의 서랍장 손잡이 ^^

손잡이 건조는 소주잔에 넣고 건조 했어욤~
ㅋㅋ

젯소 건조 후
조색한 진그레이 페인트로 페인팅 하기

붓과 롤러를 적절하게 이용해서
페인팅 하기.

페인트 1회 칠하고
2시간 후 다시 2회의 페인팅 시작!

아침에 아이들 학교 보내자 마자
서랍장 손잡이 달고
 한 컷!

12년된 서랍장 2회의 셀프페인팅으로 
드뎌 완성되다!

북유럽 서랍장으로 변신한
구 화이트 3단 서랍장
어디에 놓으면 좋을까~두리번거리다
쇼파 옆에 임시자리 잡아주기

보고, 또 봐도 만족스러운
너의 모습...
이렇게 예쁘게 변신할 수 있는데~
왜 널 버리려고 했을까?

그나저나 조색한 페인트 많이 남았는데~
어디에다 칠해야 하지?!ㅋㅋ

 버리려던 서랍장을 남은 페인트로 조색해서 페인팅한 
우리집 3단 서랍장....

잇님들도 저처럼 버리고 싶은 서랍장 
또는 싫증난 가구가 있으시면
셀프페인팅으로 새롭게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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