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만나는 것도싫고　우울하고 남편한테 미안하죠
돈도 버리고 몸도 버리고ㅠㅠ
맘 알죠

많은 방법이 있어서　제가 특별히 조언드릴건없지만 마지막으로 제가　했던건요　 좌욕이요

착상이 잘 안되면 좌욕이 좋아요
질두께가 저는 얇았어요
저렴하게　좌욕과 족욕을 했어요　두달정도 .....
쑥으로요
어린이용　좌변기시트 사시고 6천원
시장서 마른 쑥 사세요
면포에 마른쑥을 넣어
스텐 세숫대야에 왕창 넣어 끓인후 
못쓰는 좀 큰사기그릇(전요강사용)을 변기에 넣고
물을 붓습니다 
좀 식힌후 시트깔고　앉아요
나머지물은 족욕으로...하루30분했구요
다리는 좀 벌리세요 
쑥팩과 물은 다음날 다시 끓여　
여러번 재사용 했으니 쑥 많이사지 마세요
부작용은 발톱이 조금 물들고 변기도 좀 물들어요

과배란　해도 전　1개나　2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주사 안 맞고 약으로 저자극으로 해도
2개 나오데요
몸도 정말 부담없고　담 달에 시도할 수 있을정도 ....
그래도 좀 쉬는게 정신적으로 좋죠
돈도 총 칠십만원으로 젤 저렴하게 했는데 ㅋ
마리*는 저자극 안 해줘요

그리고는 신께 맏기세요 최선을 다했으니 
나머지는　신의 뜻이죠 

"다른분께  답글 복사한 내용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