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의 옛 연인 제니퍼 사임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존윅'은 전설의 킬러가 펼치는 통쾌한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 / MBC '서프라이즈' 방송 화면 캡처

'존윅', 사랑하는 여인 위해 킬러 생활 접었던 남성 이야기…키아투 리브스의 과거 사랑도 '눈길'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존윅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의 과거 연인 제니퍼 사임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존윅'에 출연하는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제니퍼 사임과 뜨거운 사랑을 했었다.

MBC '서프라이즈'에서 공개된 제니퍼 사임의 사진은 투명하고 맑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존윅'에서 전설의 킬러로 변신한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의 죽음으로 한동안 노숙 생활을 했었다. 키아누 리브스의 아이까지 임신했던 제니퍼 사임은 유산으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존윅'의 국내 개봉으로 한국을 찾은 키아누 리브스는 깔끔하고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존윅'은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한 전설의 킬러가 복수를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통쾌한 액션 신이 기대를 모으는 만큼 '존윅'에서 보여줄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존윅'에 대한 반응이 키아누 리브스의 과거 연인인 제니퍼 사임에게까지 이어지면서 '존윅'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 영화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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