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영화 '존윅'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전설의 킬러로 등장한다. / 더팩트 DB

'존윅' 주인공 다운 키아누 브리스의 세련된 외모 '눈길'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존윅에 출연하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를 노숙 생활까지 하게 만든 배우 제니퍼제임스 사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존윅' 출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사랑했던 여인 제니퍼 사임이 죽자 "그녀가 없는 집은 필요 없다"라며 노숙 생활을 시작했었다.

'존윅'에서 전설의 킬러로 등장하는 키아누 리브스가 사랑한 제니퍼 사임은 1972년생으로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레코드 업계에서 일했다. 데이비드 린치의 '로스트 하이웨이'에 단역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의 꿈을 키워나갔다.

'존윅'의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와 만나게 된 제니퍼 사임은 임신을 하게 되며 결혼까지 약속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임신 8개월 만에 유산한 제니퍼 사임은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존윅' 국내 개봉으로 8일 내한한 키아누 리브스에게서 슬픔에 젖은 노숙자의 면모는 찾아볼 수 없었다. '존윅'의 주인공다운 깔끔하고 잘생긴 얼굴로 여성 팬들을 매료시켰다.

'존윅'에 출연하는 키아누 리브스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급증한 만큼 '존윅'을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는 영화 팬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존윅'은 21일 개봉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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