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은혜의 선물
2 안종희 2004.04.13 10:33:43
조회 683 댓글 6 신고
새순처럼 보드럽고 실가지처럼 연약한 너의손.
깍아 놓은듯한 작은 밤톨같은 매끈함이
앙증스럽기만한 너의얼굴.

고운 얼굴위로 입맟춤을 하고싶은
진한 갈색빛의 얼굴바라보는 나의마음
너의 소중함 안쓰러움
너를 향한 어미의 속절없는 사랑이란다.

내 품안에 있을때는 공부만 매달리든 딸~`
어느사이 장성하여 짝을만나 자식을두고 삶이라는 테두리에
한번도 해본일없는 외식산업..

내 곁에 피곤함을 안고 잠들어 있는 딸
어미는 가슴이 저려온다.

애틋한 마음을 안고 물끄럼히 내려다본다..
메뉴를 짜고 물건을 주문하고
그래도 입에서는 찬송이 끊이질 않는 환한얼굴,,
너에게 어미는 감사한다,,

구김없는 모습으로 열심히 사는 딸아~~
복있는 사람의 자리에서 영영 떠나지말고
고난중에 감사함을 배워 네 영의 꽃밭에
더욱 아름답고 화려하거라..

가슴아린 체험들을 기도에묻고
고난의 간이역을 날마다 지나칠때
고결한 주님의손이.어미손보다 먼저
너를향해 잡아주심을 믿으마.

우리맘석에 곡조없는 기도로써 너와 나
함께 온전히 주를 섬기는 마음으로 그렇게 살아가자..

혼탁한 내마음을 정화하듯 나의 빛까지 모두소유한
해맑은 너의눈 넌 나의 작은 천사란다..
사랑한다..딸아~~~

일을 마치고 편안히 자고있는
딸의 모습속에서 한줄을 적어봅니다..
부모의 마음은 다 같으니까요...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2019.07.01)  (5)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3)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6)
♡ 어머니의 품  file new 청암 4 07:46:19
그리움의 꽃은 시들지 않는다  file new 예향도지현 11 07:24:30
천사의 나팔 악마의 나팔  file 모바일등록 new 김별 14 06:31:53
시간이 흘러 간다는 것은  file 모바일등록 new (1) 가을날의동화 60 00:50:30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file new 은꽃나무 63 00:47:58
빨간 장미꽃으로 편지에 담고   new 은꽃나무 52 00:47:50
늙은 호박   new 은꽃나무 36 00:47:46
허공의 기도   new 도토리 25 00:44:10
용서하는 마음  file new (1) 하양 42 00:43:30
허공 찬미   new 도토리 15 00:42:48
지성적인 일  file new (1) 하양 47 00:42:14
행복   new 도토리 33 00:41:26
꿈꾸는 행복  file new 하양 48 00:39:08
그리운 꽃편지 5   new 산과들에 42 22.05.22
사랑은   new 산과들에 44 22.05.22
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나   new 산과들에 48 22.05.22
돌아가리라...귀거래사...   new 무심함 56 22.05.22
빚은 빛이다   new 대장장이 56 22.05.22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new 대장장이 71 22.05.22
읽으면 힘이 되는 명언   new 무극도율 94 22.05.22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