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적 있으세요?

그냥 아는 남자였는데...

연락하다 보니깐 그냥 아는 남자

이상이 되어 버린 그런 적이요...





안지도 얼마 안됬어요.... 1달 정도 됬을꺼에요

저는 여자거든요...



한달 전 얘기에요...

저는 지금 현제 운동을하고 있습니다.

취미가 아니라 전공을 하려구요

저는 8개월정도 운동을 쉬었다가

저번달에 1월달에 다시 운동을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은것이 달라져있더라구요.

많은것이 달라졌다기 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바껴있었어요

첫날이라 쉬염쉬염 운동을 하면서 이제

사람들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적 있으세요? 그냥 처음 보는순간

아! 저사람이야... 이런 생각이 든적이요

딱! 그 기분이였답니다.

그후로 저는 그남자에 대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이얘기 저 얘기 들었어요

듣던중에 연락처도 알게 되었구요

저는 그 후로 연락을 했습니다.

정말 얼마 안되서 친해지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는 오빠였는데..

지금은 연락을 할때마다 가슴이 막 콩닥콩닥

뜁니다.

이런게 사랑이겠죠....?





지금하는게 만약 사랑이라면...

아무런 감정 없이 시작된 사랑이라면...

받아 들여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잊으려고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