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을 보면 엣사람이 그리워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님들은 비련의 주인공이 아닙니다....비련의 주인공은 소설이나 영화에서는
아름답게 보여도 현실에서는 우울증 환자 처럼 보입니다 ..
1달이상 그리워 했으면 떠나보낸 사람의 예의도 충분히 지키셨습니다...
스스로 희망 고문 하는 것은 자학입니다...옛사람이 다시돌아 왔을때는 님보다 더 못한 사람이
돼었을때 돌아 올겁니다.....
맘속에 있는 옛사람 보내주시고 이제 해피엔딩의 주인공이 되길위한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누군가를 다시 시작하셨다면 옛사람이 첫사랑이라 생각 하지 마세요..
지금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은 지금 옆에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의 옆에 있는 사람은 님에게 가장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갈등이 있으시다면 스스로 옛사람과 비교 하지 마세요
옛사랑은 지금 사랑에 있어 그저 암적인 존재일 뿐입니다...
님들의 인생이란 소설의 엔딩은 본인 스스로 쓰는것이지 남들이 대필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고 ㄲㅒ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