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환자들은 한결같이 걱정하고 고민하며 짜증스러운 생활을 지속하다 보니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고 식사가 불규칙하여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이 같은 경우 가장
큰 원인은 불규칙한 식사 습관과 서구화된 음식의 과잉 섭취라고 볼수있다.
 한의학에서는 남녀의 정액 성분은 오곡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하고 있으니 불임환자들은
반드시 현미식 잡곡밥을 먹고 야채 위주의 식단을 생활화 하는것이 좋다. 씨앗 종류의
음식 즉 콩, 팥, 호두, 땅콩과 같이 여성과 남성의 내분비 및 정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좋다. 또한 가급적 술은 적게 마시고 담배는 피우지 않는 것이 좋으며, 동물성
지방과 단음식, 설탕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불임의 경우 부부가 함께 노폐물 제거와 기혈
순환을 원활히 하고 생식기능을 튼튼히 하는 한방치료를 꾸준히 받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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