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2년생에 나이들어감을 한탄하다니... 저는 큰일이군요(농담).. 친구를 하자고 메일을 하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 그러고 싶군요 공부든 뭐든 다 시기가 있다생각합니다. 나이가 들고 나면 누구든 한번씩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하는 건 아무래도 젊을 때 해보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가 아닐까요 자신이 선택하고 파고드는 무언가에 대해 자신을 가져보세요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는 없지만 가끔은 저도 신이 인간에게 견뎌낼수 있는 시련을 내린다 생각하며 위로합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세요 짧은 글이지만 열심히 잘 하실분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