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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말라는 친정.... 모바일등록
1 ㅎㅎ 2011.11.17 15:52:45
조회 1,006 댓글 5 신고
결혼한지...이제 일년 넘었네요....
자주 가는 편도 아니고...친정에 한달에 한번 갈까 말까 하는데요
담주에는 시댁 가서 김장을 해야데고...
그래서 이번주에 대전 친정 함 다녀와야지...생각하고 있었어요

가면 뷔폐가서 밥먹을까....고기를 궈먹을까...이런 저런생각도하고...

남편은 맘데로 하라고 제가 결정하면 따른다고 그래서 우선 고민을 하고 있다가 친정 엄마께 전화를 드렸어요

나; 엄마 우리 주말에 내려갈려구~
엄마; 머하러 차비 내버리게 와~~

여기까지는 걍 저희 귀찮을 까봐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나; 그냥 대전 금요일날 밤에 갔다가 토요일날 밤 늦게 올라올려구~
엄마; 엄마 금요일은 외할아버지 제사라 외갓집 갈거여...
(제사가 언제 끝나든...저희는 저녁시간 넘어서 도착이라 상관 없거든요....)

나;근데...?
엄마; 글고 토요일날 결혼식장도 가야하고 엄마 바빠....주말동안바빠 바빠~~

하시는데...말씀하시는 투도...진짜 귀찮으신거 같아서 알았다고 안간다고 했는데....

전화 끊고....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니...

남집 친정 엄마들은 사위 놀러온다하고 그러면 무지 반가워 하시는데...

저희 엄마는..처음엔 반가워하시더니. ,

음식대접하거나...사위가 걍 신경쓰이나 봅니다...
저희는 그냥 아무것도 안해주셔도 되고 치킨 시켜 먹자 하는데....
늘 시켜 먹는것도 ㅡ.ㅡ 미안하신지 옆에서...

김서방이 이해하라고.. .
장모도 일하고 오면 저녁에 밥하는게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라고말씀하시는데....

남편은 오히려 괜찮은데 치킨 좋아한다 말해 드려도 엄마 마음은극그게 아닌가봐요....
ㅡ.ㅡ,..이러다보니 습관적으로 저희 내려간다고 하면.. ..

늘 오지 말라고 그러시네요.....
섭섭한 기분이 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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