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형 여자고 절 좋다고 좋다고 해서 사귀었습니다.

저 자체도 집착하는 걸 별로 안좋아하고 아빠랑 엄마랑 싸우시던 걸 보면서 남자는 별로 집착을 안좋아 하는구나가

박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착을 안했는데 그땐 그 사람이 저한테 미쳐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저한테 막 애정어린 집착들을 했었어요 연락이 왜 안되냐, 전에는 미리 말하더니ㅠㅜ 그런 식이었는데

잦은 다툼 후에 연락이 좀 소홀해 지더라구요

근데 전 초반에 저렇게 저에게 갈구 하던 기억이 있어서 연락을 잘하려 노력했고 잘 해주려고 했어요

근데 오히려 이사람은 그걸 집착으로 받아 들이는거 같더라구여

그리고 느낀게 제가 다가서면 뒤로 물러나는거 같고 제가 멀어지려 하면 다가오더라구여

글로만 보던걸 겪으니 진짜 골때립니다.

너무 답답해서 타로도 보고 왔는데 보시는 분은 연애관종이라고 하더군여

관심을 받고 싶은데 구속 되고 싶지는 않은거라고

ab형 남자들 진짜 이런가요?

사귀신 분이나, ab형 남자이신 분들 댓글 좀 ㅠ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