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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 어드벤처2, 육해공 공룡대백과~ 이렇게 다양한 공룡이 있었다니..
18  윤수뽕마덜 2018.10.21 23:30:52
조회 379 댓글 0 신고

다이노 어드벤처2, 육해공 공룡대백과~

이렇게 다양한 공룡이 있었다니..



 

지난 토요일..

 

우리 윤수뽕의 생일이었다지요. ^^

 

다이노 어드벤처2: 육해공 공룡 대백과
감독
마이크 데블린
개봉
2018.10.09. 영국



 

친구들과 신나게 키크는 나무에서 놀고, 점심으로 짜장면 먹고..

 

남은 오후는 가족끼리 공룡 영화보러 갔답니다.

 

CGV에는 상영관이 하나도 없고. .메가박스에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메가박스 남춘천점에 예매해서 네 식구 출동했네요.

 

미리 티켓팅하고, 팝콘이랑 핫도그 준비 완료! ^^

 

이제.. 공룡 만나러 가 보면 되겠지요?

 

 

솔직히 다이노 어드벤처2..

 

신랑이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서 별점을 찾아봤었어요.

 

근데.. 관람각 평들이 안 좋은 것들이 수두룩 했거든요.

 

성우 문제.. 전체적인 시나리오가 별로라는 이야기..

 

욕설이 대거 등장하고, 공룡들이 계속 싸우고 뜯어먹는 이야기라며..

 

사람들이 화가나서 부정적으로 쓴 댓글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솔직히 걱정하며 입장한게 사실이었답니다.

 

 

 

근데 결과는..

 

음.. 솔직히 전체적으로 공룡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도 특별했고,

 

실제로 만날 수 없는 동물들을 리얼하게 볼 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나 우리들이 알고있는 흔한 공룡들이 아니라,

 

진짜 처음 들어보는 공룡들이 육지와 바다, 그리고 하늘에서 살아 움직여서..

 

정말 정말 신기하고, 또 때로는 너무 리얼해서 끔찍하기도 했네요.

초식동물들은 늘 당한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여기에서는 육식공룡을 오히려 다치게 하거나 죽일 수도 있었던 큰 초식공룡도 만나서 신기했을 정도니까요.

 

 

음..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신 것 처럼 시나리오 상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요.

 

전체적으로 BBC 영상을 편집해서 쓴 것 같은데, 영상과 영상 사이의 틈이 너무 짧아 정신이 없고

 

또 공룡들에 대한 정보를 너무 많이 주려다보니 어수선하고 복잡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게다가.. 전체관람가인데..

 

유아기인 아가들에게 "젠장, 니 죽을래?" 등등의 부정적인 단어들이

그대로 노출된다는게 엄마로서 안 좋았어요.

(아무래도 공룡들은 생존을 위해 사냥을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대치하고 싸우는 장면이나 잡아먹는 장면이 많아 그럴 수도 있겠거니 했지만..)

 

 

솔직히.. 초등 1학년 4학년인 저는 아이들이 다 접했을 단어라 그럭저럭 넘겼지만,

 

그보다 더 어린 아이들은.. 수없이 반복되는 "젠장"이라는 단어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서..

 

배울까봐 두렵더라구요. ㅠㅠ

 

 

그렇다면.. 관람 연령을 좀 더 올려서 초등생 이상으로 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더 바란다면.. 시나리오 자체를 좀 더 교육적인 언어와 내용으로 짰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네요.

 

그래도 결론은..

 

아이들은 재미있었다~ 라고 하더라구요. ㅎ

 

옆에 있는 아이들도 반응을 살폈었는데, 나오면서 다 재미있었다고..

 

현수뽕의 또래 아이들이었거든요. ^^

 

처음 만났던 공룡들 이야기라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뽕이들은 게임장으로 이동~

 

아빠가 준 용돈으로 신나게 두드리며 스트레스 해소 팍팍 하고 나왔답니다. ^^

 

 

공룡 영화..

 

공룡 좋아하는 친구들은 이 영화도 흠뻑 빠져 볼 것 같아요.

 

하지만.. 말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기들의 아이들에게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ㅠㅠ

 

[본 후기는 예매권을 제공받아 관람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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