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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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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그레이렌즈보다 브라운렌즈를 더 선호하는데,

요즘에 만난 그레이렌즈 중에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 있어서 그레이렌즈만 착용 중이에요!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렌버블의 아벨 그레이를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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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버블 렌즈는 처음인데 예쁜게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싶더라고요.

그러다가 그레이렌즈가 끌려서 아벨 그레이 색상을 골랐어요.

한달 착용이 가능한 렌즈라서 요즘 야무지게, 또 열심히 착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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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상자에 담겨있는 한쌍의 아벨 그레이.

양안 도수가 다르다면 두팩의 렌즈가 필요하겠죠 ?

B.C는 8.6이고, 렌즈 전체직경은 14.0, 그래픽 직경은 13.5mm로 나와있어요.

저는 눈이 작은 편이라서 최대로 착용하는 그래픽 직경은 13.4mm인데,

0.1mm 초과하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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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그래픽은 요렇게.

안쪽은 약간의 잿빛이 느껴지는 그레이 컬러고, 테두리는 블랙 컬러로 막아주는 타입이에요.

제가 제일 선호하는 타입의 그래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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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해본 모습이에요.

제가 딱 좋아하는 느낌으로 표현되는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그레이렌즈들은 종종 너무 푸른빛을 띄는 경우가 있는데,

렌버블 아벨 그레이는 그렇지 않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

딱 적당히 차가우면서 회색빛이 돌지만 가볍지 않은 색감의 그레이렌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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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도 크게 없고 착용감도 만족스러워서 더 잘 착용하게 되는 듯 해요.

한달 착용렌즈니까 야무지게 착용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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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렌즈이다 보니까 쿨한 컬러의 메이크업, 핑크빛 메이크업이랑 정말 잘 어울려요.

음영 메이크업이랑도 예쁠 것 같은데 저는 핑크빛 글리터랑 매치하는게 너무너무 좋았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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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렌즈 좋아하신 분들은 렌버블 아벨 그레이 추천하고 싶어요.

그레이렌즈 중에서도 푸른빛을 띄지 않는 자연스러운 그레이렌즈 찾으시면 더욱 추천이요.

여태 사용했던 그레이렌즈 중에서 꽤나 만족스러운 렌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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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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