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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네잎크로바 2024.05.09 05:58:24
조회 594 댓글 2 신고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찌 바람만 스쳐 갔으리요.
          그리움도 스쳐 갔고, 사랑도 스쳐 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서 갔겠지요.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가야 할 길들 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넘어지고,
          그리움에 넘어지고,
          슬픔에 넘어지고 말겠지요.
          뒤돌아 본 산길에 새겨진 추억은 알지요
          우리가 걸어온 길이 꽃길만이 아니라,
          청산도 걸어서 왔고, 들길도,
          걸어서 왔다는 것을….
          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나고,
          봄 길과 가을 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 마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부모님과의 길,
          가족과의 길,
          친구 와의 길,
          모두 다른 것 같으면서도
          전부가 다 다른 내 안에 인생입니다.
          길은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고,
          시간과 인생은 내가 살아 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할 때 자주 만나고,
          걸을 수 있을 때 좋은 추억 만들며,
          아름다운 관계 이어갑시다.
          산다는 건 별거 아닙니다.
          내가 건강해야 하고,
          내가 즐거워야 하고,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내가 살아 있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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