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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화장실 이야기
솔새 2023.01.24 08:40:19
조회 218 댓글 0 신고

뒷간 화장실 이야기  솔새김남식


매일 생활하면서 가장 편안한 공간을 꼽으라면

아마 화장실일 것이다.

어느 누구도 그 공간에선 옷을 벗는다는 점에서

가식이 없는 공간이고 자연 속의 한 개체로서

먹은 것을 배출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어

마음이 평온해지기 마련이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흔히 먹고 있는 놈은 개도 안 때린다고 하지만

그 보다 싸고 있는 놈은 더욱 건드리면 안 된다는 생각이다.


화장실은 벽이 대리석으로 무늬가 제멋대로 나 있어

인공적인 형태 속이 나마 자연 미가 물씬 풍긴다.

그림 도구가 있다면 내 생각대로

그림을 그려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어린 시절 화장실에 가면 그려져 있던 야한 그림이며

아무개 바보라고 쓴 낙서가 생각난다.

선생님께 꾸지람을 들으며

낙서 지우느라 친구들을 원망하기도 했다.

어느덧 문화가 발달 되면서 낙서를 할 자리가 없어졌고

지금은 좋은 글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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