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전체보기 즐겨찾기
갈퀴나물 꽃 /백승훈
뚜르 2022.12.28 16:36:41
조회 318 댓글 0 신고

갈퀴나물 :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넝쿨식물로 전국의 들에서 자라며 햇볕이
잘 드는 곳의 경사지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6~8월에 보랏빛 꽃이 핀다.


갈퀴나물 꽃

겨울 천변에서
떠나는 새들을 배웅하고
돌아서다가
갈퀴나물 넝쿨에 걸려
하마터면
넘어질 뻔하였다
새들 날아간 자리 흔적 없듯
또 한 해가 속절 없이 저무는데
갈퀴나물 마른 넝쿨이
지난 여름 꽃의 기억을 일깨운다
나의 삼백 예순 날 속에도
무수한 꽃들이 들어 있다
생각하면


글.사진 - 백승훈 시인

<사색의 향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구름 선생님   도토리 132 23.05.15
꽃 선생님   (1) 도토리 111 23.05.15
♡죠지 워싱턴의 어머니♡모셔온 글   모바일등록 (2) 백두산 143 23.05.14
인류 자유와 지성의 가장 큰 적은?   뚜르 217 23.05.14
엄마와 곤란 - 박후기   (4) 뚜르 193 23.05.14
인감은 강물처럼   (1) 직은섬 219 23.05.1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톡 친구가   모바일등록 (1) 백두산 260 23.05.14
♡ 대움에 투자하라  file (4) 청암 192 23.05.14
행복한 사람   (2) 도토리 225 23.05.14
발자국 기도   (2) 도토리 125 23.05.14
5월의 작은 기도   도토리 175 23.05.14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살아 가자  file 뚜르 389 23.05.13
아버지 /이주희  file (2) 뚜르 205 23.05.13
♡ 친구는 모든 것을 나눈다  file (5) 청암 289 23.05.13
좋은 친구를 만날려면   (1) 직은섬 239 23.05.13
♡한 병만 아빠 ♡밴드에서 모셔온 글   모바일등록 (2) 백두산 119 23.05.13
봄이라서, 봄이기에 / 임은숙   (1) 행운초 187 23.05.12
삶을 위로하는 시   (2) 도토리 287 23.05.12
소꿉놀이   도토리 99 23.05.12
소풍   도토리 109 23.05.12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