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전체보기 즐겨찾기
♡살찐 오리 만들기♡ 모바일등록
백두산 2022.12.22 17:29:26
조회 194 댓글 1 신고

♡살찐 오리 만들기♡담아옴

 

‘조선일보’에 게재된 것을 간추려 옮겼습니다.

 

 

무릎사이로 오리 대가리를 끼운다.

대나무 막대 등으로 입을 벌린 뒤 식도를 연다. 다시 그 안으로 곡물을 비롯한 사료를 밀어 넣는다, 좁은 우리에 오리를 가둬 기르며 몇 차례 같은 행위를 반복한다.

 

중국요리의 별미중 하나로. 꼽은 ’베이징 덕’을 만들기 위해벌이는 사전 작업이다. 핵심 재료인 오리의 육미(肉味)를 더 기름지게 하는 일이다. 오리의 몸에 사료를 채운다는 뜻에서 전압이라 한다.

 

많은 오리들이 빽빽하게 우리에 갇혀 이 과정을 거친다. 생후 30일이 지나면 식욕을 잃는다는 오리도 어느 듯 넓어진 식도로 음식물을 계속 먹다가 기름진 고기를 남긴다.

베이징 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오리들의 눈물겨운 희생이다.

 

베이징의 오리구이 노포(老鋪) 전취덕(全取德)이 이름을 크게 떨친 비결이다. 사료를 줄곧 먹게 만들어 기름진 육질을 얻는 그 전압’은 음식을 억지로 먹는 강반(强飯)의 과정이다. 달리 말하면 주입(注入)이자 관수(灌輸)다.

 

무조건 외우게 하는 교육 방식을 우리는 보통 주입식이라고 부른다. 분위기에 젖어 따라 배우게 하는 훈도(薰陶), 어느덧 몸으로 익히도록 하는 체득(體得), 일깨우며 북도는 계발(啓發), 등 에 비해서는 수준이 낮은 교육법이다.

 

공산당 총서기 시진핑(習近平) 사상의 연구센터가 곳곳에 세워지고 있다. 초.중.고 및 대학 등에서 필수적으로 정해진다.

 

모두 오리의 살을 불려 기름지게 하는 방식이다.

정치적인 의도에 따라 이뤄지는 의식화 교육의 과정으로 비친다. 중국인들이 그저, 오리가 아닐 바에야 그런 방식을 견디고만

 

 있을까. 그러나 전례는 있다. 

1960년대 급진적 이념에 취해 중국을 재난의 구렁에 빠지게한 문화대혁명의 홍의병(紅衛兵)이다. 설마 그 자리로 돌아가지는 않겠지...

요즘 들어 더 조심스레 바라보는 중국이다.〔유관종에 차이나 별곡〕

 

∴길을 가다 배가고파 자무레기(벼꽃, 곡식을 심어놓은 물이라 숭늉같이 맛이 구수했다고,)떨어진 논물을 몇 모금 마시고 허기진 배를 잡고 집으로 왔다는 

 

옛 어른들의 이야기도 들어본 적도 있고,

 보리 고개. 초근목피 수많은 기근 속에서도 우리 조상들은 슬기롭게 잘 참아 왔습니다.

 

베이징 덕을 만들기 위해 벌이는 이 끔직한 사육방법,

배곺은 것도 고통이지만 어떻게 강반 관수를 합니까.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중국만이 하는 짓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주야간 불을 켜서 

사료를 먹게 하여 살을 찌우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마는 

이는 스스로 먹게 하는 방식이죠.

 

우리조상들은 상식에 벗어난 일은 하지 않았다.

 배가 불러도 배가고파도 정도를 걸어왔다.

 

△양키 고홈(Yankee, gohome)을 외치는 조직도 있다고 하는데 작금의 국제정세를 보면, 양키 고홈은 더욱 아닌 것 같은데...

 

미국독립 운동가

패트릭 헨리〔patrick henry〕

서기 1775년 3월 23일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한마디 말이 천둥을 울렸다.

 

우리가 새삼 그 말을 생각을 하며 깊이 새겨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저에게도 여러분들 에게도 꿈은 있다.

그러나 자유가 없으면 그 꿈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과감한 도전  file (2) 뚜르 282 23.02.26
♡ 시는 마음의 본향이다  file 청암 225 23.02.26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직은섬 229 23.02.26
스승  file 모바일등록 (2) 김별 141 23.02.26
[사순절 4일]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file 해피니스23 153 23.02.26
그대 사랑하라  file 모바일등록 블루아이스 426 23.02.25
석양  file 모바일등록 김별 175 23.02.25
2월 /임우성  file 뚜르 168 23.02.25
실패는 나를 성장하게 한다   (2) 뚜르 246 23.02.25
♡ 나무처럼  file (2) 청암 231 23.02.2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람은   (1) 직은섬 335 23.02.25
봄의 활츠   (2) 솔새 317 23.02.24
[사순절 3일]어둠에 빛을 비추시다  file (1) 해피니스23 183 23.02.24
돈에 관한 명상 / 임보  file (4) 뚜르 234 23.02.24
이심전심(以心傳心)   뚜르 273 23.02.24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직은섬 230 23.02.24
♡ 내 곁을 떠나지 않는 너를  file 청암 207 23.02.24
아름다운 비밀  file 모바일등록 (2) 김별 261 23.02.23
[사순절 2일]여호와는 나의 목자   (1) 해피니스23 224 23.02.23
친구야   직은섬 290 23.02.23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