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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일
도토리 2022.10.07 13: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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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일 / 정연복 

 

논밭과 너른 들판에

오곡백과가 무르익는다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도

서슬 푸르던

 

나뭇잎들이 서서히

단풍으로 익는다.

 

익는 것은 긴

기다림의 보람찬 결실

 

잘 익어가는 것들을 보면

눈부시고 옷깃이 여미어진다.

 

정신없이 분주한 삶

잠시 멈추어 서서

 

안으로 한 뼘은 익고 싶다

나의 생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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