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을 울리는 책 속의 한 마디

오늘의 책 속의 한마디,

『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에 수록된 에릭 호퍼의 말입니다. 

"교육의 주요 역할은 배우려는 의욕과 능력을 몸에 심어주는 데 있다. '배운 인간'이 아닌 배워 나가는 인간을 배출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 주관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은 남의 의견에 휘둘릴 수 있다. 그것이 여러 사람의 의견이라면 한 가지 결정은 더욱 어렵다. 그렇게 되면 결정을 하지 못하고 일을 미루게 되는 결과를 낳거나 다른 이에게 동조하게 된다. 종교를 가지든, 정치적인 신념을 갖고 운동을 하든 무엇을 하든 간에 자기 주관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때 주관은 배워 나가려는 태도에서 나오고, 교육의 목표는 이러한 태도를 갖춘 인간을 배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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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도서 ★

한권으로 인간 심리세계를 통찰하는 심리학 여행서

『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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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셀러 ★

「2022년 꼭 읽어야 할 인문 교양 베스트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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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책속의 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