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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
100 뚜르 2022.05.24 08:48:02
조회 269 댓글 6 신고


 

주룩주룩 땀 냄새가
옹기종기 모이는 곳

개미가 제 몸 크기
먹이 물고 가는 곳

여름날

에어컨 없는

젊은 농부 안아주는 곳


- 김수엽, 시조 '나무 그늘'


담에 널브러진 덩굴장미 호흡이 뜨겁습니다.
어느새 그늘을 찾아드는 계절입니다.
묵묵히 내어주는 넉넉한 나무의 품을 또 기억합니다.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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