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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아실 이
56 산과들에 2022.05.18 17:38:32
조회 129 댓글 0 신고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이

그래도 어데나 계실 것이면


내 마음에 때때로 어리우는 티끌과

속임없는 눈물의 간곡한 방울방울

푸른 밤 고이 맺는 이슬 같은 보람을

보밴 듯 감추었다 내어드리지

 

아! 그립다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

꿈에나 아득히 보이는가

 

향 맑은 옥돌에 불이 달아

사랑은 타기도 하오련만

불빛에 연긴 듯 희미론 마음은

사랑도 모르리 내 혼자 마음은

 

-김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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