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좋은글 전체보기 즐겨찾기
작별 인사
100 뚜르 2022.01.20 07:36:00
조회 210 댓글 0 신고

 

힘든 시절을 서로 함께 의지하며
오랜 세월을 살아온 두 남자가 있었습니다.
이 둘은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늘 생각나고 보고 싶은 형제 같은
친구입니다.

어느새 그들은 머리가 새하얗게 변했고,
거동도 불편해진 쇠약한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친구야, 나 먼저 간다!”

친구의 이 말을 들은 노인은
전화받은 자리에 그대로 앉아 아무 말도 못 하고
그저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 전화를 끝으로 몇 시간 뒤,
친구의 아들로부터 아버님이 운명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과 작별할 시간이 되었다는 순간,
친구의 ‘먼저 간다’는 작별 인사 속에는
그동안 고마웠다는 감사의 의미가
있었을 것입니다.

 

 

인생에서 진짜 벗은 한 명도 어렵다는 걸
나이가 들수록 실감합니다.

기쁠 때든…
슬플 때든…
평안할 때든…
괴로울 때든…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이 곁을 지켜주는 사람,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친구’라는 인디언 말은
‘내 슬픔을 자기 등에 지고 가는 자’이다.
– 인디언 명언 –

 

<따뜻한 하루>

6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불편 /이명윤   뚜르 97 22.05.22
♡ 기회를 만드는 사람  file (4) 청암 203 22.05.22
아는자가 되지말고 배우는 자가 되자   (1) 은꽃나무 190 22.05.22
탐욕을   은꽃나무 80 22.05.22
어느 날, 내가 갑자기  file 은꽃나무 189 22.05.22
남편  file (2) 하양 346 22.05.22
사랑의 길  file (2) 하양 355 22.05.22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file (2) 하양 398 22.05.22
에전엔 미처 몰랐어요   (1) 산과들에 101 22.05.21
그리고 미소를   산과들에 86 22.05.21
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   (1) 산과들에 116 22.05.21
모래알의 노래   도토리 288 22.05.21
사랑의 행복   도토리 298 22.05.21
첫사랑   도토리 309 22.05.21
아침 점심 저녁 밤의 하루  file 미림임영석 134 22.05.21
5월 꽃향기 장미의 계절  file 미림임영석 146 22.05.21
오늘의 사진 한컷  file 라이더카우보.. 99 22.05.21
자화상   대장장이 106 22.05.21
하루의 시간  file 은꽃나무 239 22.05.21
안쓰러움   은꽃나무 100 22.05.21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