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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도토리 2022.01.15 01: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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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 정연복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연을 만들어

 

하늘 높이 띄웠던

옛 시절이 문득 생각난다.

 

한겨울

칼바람을 품어 안고

 

기다란 꼬리를 나부끼면서

허공을 날아올랐지.

 

쌩쌩 부는 바람이 있어

연이 날 수 있듯이

 

세월의 모진 바람 있어

삶도 날개를 다는 것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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