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좋은글 전체보기 즐겨찾기
옹기종기
22 도토리 2021.11.30 09:24:54
조회 295 댓글 0 신고


  옹기종기 / 정연복

 

다들 가난했지만

인정은 샘솟듯 했던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던 옛 동네

 

반세기가 흐른 지금도

그림같이 추억된다.

 

크기와 모양과 빛깔이

제각기 다른 꽃들이

 

살을 비비며

옹기종기 살고 있는

 

들길을 걸으면

또 얼마나 기분 좋은지.

 

세상살이

기쁨과 슬픔도

 

가슴속에

옹기종기 자리하여

 

아기자기한

삶의 조각보 되리.

4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나이가 들어서   new 뚜르 20 07:41:20
참빗살나무 /백승훈   new 뚜르 15 07:41:15
창문을 조금 열어 두겠습니다  file new 예향도지현 13 07:11:21
그 겨울의 신작로  file 모바일등록 new 가을날의동화 64 01:50:26
사랑 그 몹쓸 병  file new 하양 66 00:12:02
선택은 네가 하는 거야  file new 하양 72 00:10:27
인생은 비워가는 것  file new 하양 68 00:08:28
능률의 비결   new 김용수 69 22.01.18
용서   new 도토리 41 22.01.18
이슬과 눈물   new 도토리 34 22.01.18
이불   new 도토리 31 22.01.18
어머니께   new 산과들에 49 22.01.18
너는 바보다   new 산과들에 60 22.01.18
연인   new 산과들에 55 22.01.18
생각이 그 사람의 인품이다   new 은꽃나무 86 22.01.18
사랑은 이런겁니다   new 은꽃나무 68 22.01.18
길에 뒹구는 저 작은 돌   new 은꽃나무 56 22.01.18
나를 기다리고 있는 당신..   모바일등록 new 77엄지 76 22.01.18
시인 김남열의 네컷만화''개똥''  file 모바일등록 new 김하운 42 22.01.18
♡ 사랑의 독  file new (1) 청암 81 22.01.18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