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째날인 8월 1일 두바이에서 사막사파리를 다녀왔어요.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사막사파리 종류가 많았어요.두바이 그루폰에서 3만원하는 것도 있는데 동생이 지인에게 물어보니 다녀온 사람들이 별루라고 했대요.그래서 동생이 두바이 쿠폰을 구해서 7만원인데 4만5천에 다녀왔는데 저희 가족은 만족했어요.저와 함께 사막사파리로 출발할까요?

 

 

 

 

 본격적인 사막사파리를 시작하기전에 예쁜 모래 언덕이 나타나면 포토타임과 뜨거운 모래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줘요.맨발로 모래위를 걸었는데 아주 부드러웠고,모래속에 발을 넣어보니 뜨거운 찜질방 바닥을 밟는것처럼 뜨거웠어요.그 이후에 운전기사가 사막에서 곡예운전을 하는데 놀이동산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이었어요. 

 

 

 베드윈 캠프에 도착했으니 들어가 볼까요?

 

 

 

 

베드윈 캠프에 도착해서 낙타타기, 헤나문신, 전통복장 입고 사진 찍기, 물담배 피우기 등을 체험할 수 있었고 현지식 부페로 저녁식사를 했어요.그리고 사막사파리의 하이라이트인 벨리댄스와 전통춤인 타누라 댄스를 보고 아쉽지만 사막사파리를 마무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