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연계 확실한 비룡소 초등비버북

안녕하세요.

비룡소 비버북과 즐겁게 책육아 하고 있는 현수뽕네랍니다.

초등 3학년 현수뽕~

책읽기를 즐겨하는 아이가 아니었지만, 이제는 비버북까지 제대로!

책을 읽고 나서 알찬 독후활동까지 꼬박꼬박 챙겨하는 어린이가 되었답니다.

바로, 비룡소 비버북과 함께 말이죠.

월 마다 양질의 도서와 함께 배송되는 독후활동북 비버북까지~~

이번에 만난 5월호 마지막 책은 교과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져있는

사회는 쉽다! 처음 세상이 생겨났을 때~ 랍니다.
 

사회는 쉽다 2

작가

유다정

출판

비룡소

발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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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세상이 생겨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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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유다정

그림 민은정

초등 4, 5학년에서 다루어주고 있는 내용이 녹아있다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우리 역사를 배우는 5학년은 물론,

우리 지역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는 4학년 사회와도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죠.

그런 내용을 어렵지 않게,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3학년 때 미리 만나보니

아이에게는 나중에 낯설지 않게, 반가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겠죠?

미륵신화, 단군신화, 주몽, 박혁거세, 김수로 신화를 다루어주고 있어요.

모두다 위대한 인물들!!

알에서 태어난 분들도 많구요. ^^

미륵신화입니다.

그림이 참으로 재미있고, 만화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가 역사에 대해 전혀 거부감 없이..

재미난 이야기 읽듯 읽어 나가게 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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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웅이 왜 바람, 구름, 비 신과 함께 내려왔는지~~

이거이거.. 역사 시간에 매우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책에서 미리 살펴보니..

엄마 마음에 너무너무 쏙 들어요.

이건 주몽신화~

알에서 태어난 주몽의 이야기 페이지인데요.

동물들이 다가와 알을 품어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신기하게 잘 그려져있어요.

나무에 소원을 빌어봐!

우리 조상들의 풍습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는데요.

아이들에게는 낯설 수 밖에 없는 당산나무와 솟대를 알기 쉽게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

아무래도 역사 부분이다보니, 외우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

외울 건 외워주면서 넘어가야 하는데요.

지금도 핵심 단어들을 초성퀴즈로 제시해주고 있어서

독서와 함께 공부도 병행하게 된답니다.

막힘없이.. 재미있게 술술 읽어가는 아이!

삽화도 정말 신비롭고 재미있어요.

책을 읽은 후에도 바로 이어서 독후활동북도 해보는데요.

탐구하기, 자세히보기, 표현하기 등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제대로 끈답니다.

처음에는 읽은 날짜와 함께 읽은 후의 느낌도 표현해 보구요.

핵심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 낱말도 정리해봅니다.

그리고 오늘의 명언도 정성껏 따라 써 보지요.

짜잔!!

성심 성의껏 활동하는 현수뽕의 글씨.. 예쁘죠?

그리고 뒤에서는 빈 칸에 들어갈 노랫말도 찾아보았는데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그 노래 다들 아시죠?

그 노래 하나만 제대로 외워두어도 역사 공부할 때 큰 도움이 되잖아요.

아직 3학년 현수뽕은 이 노래를 못 들어봤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검색해서

반복해 들으며 빈 칸도 잘 채워나갔답니다. ^^

자꾸만 당근 할아버지라고 장난을 쳐서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지만,

제법 어려웠던 홍익인간의 뜻 만큼은 제대로 배우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주몽 신화를 읽은 후에, 일어난 사건을 차례대로 나열해보기도 했는데요.

이야기를 읽고 요약하는 능력도 초등 교육과정(특히 국어과)에서 늘 필요한거였는데..

이렇게 활동하게 되어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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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페이지!

미로찾기와 주몽 이야기를 결합해 둔 건데요.

미로찾기라면 눈이 반짝이는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소재가 되었네요.

그리고 당산나무와 솟대!

정말 처음 보는 친구들도 많을텐데,

책에서 읽고나서 다시 한 번 독후활동으로 만나게 됩니다.

옛날 사람들이 소원을 빌었던 그 마음을 생각하며,

우리 현수뽕도 소원 세 가지를 빌어보았는데요.

과연..?

부자가 되게 해 주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 주세요.

고양이 키우게 해 주세요.

음.. 우리 현수뽕의 얼마나 고양이를 원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네요. ^^;

이번에도 역시 알찬 도서 읽고 독후활동까지 함께 진행해봤는데요.

볼 수록 맘에드는 활동 덕분에, 초등 3학년까지 딱 좋은 북클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4세부터 초3까지 활동이 가능하게 나왔는데..

엄마 욕심으로는 초등 6학년까지 몽땅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둘째를 북클럽 비버로 만나게 해주고 있는 5개월 동안 너무너무 행복했거든요.

앞으로도 비룡소 비버와 함께 즐겁게 독서습관 기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현수뽕처럼 알찬 독서활동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비룡소 비버 검색해 보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