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생산적이면서 보람되게 시간을 활용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




누구에게나 똑같은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여유 있게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에 쫓기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나름대로 바쁘게 움직이며 정신없이 일에 전념했던 하루였지만 퇴근길에 드는 생각은 “내가 오늘 무슨 일을 했지?” “그러고 보니 기획안 제출이 모레까지인데 아직 초안도 못 잡고 있네. 어쩔 수 없이 내일은 또 야근을 해야겠군.” 등의 답답한 푸념들이다. 우리는 왜 제시간에 일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늘 시간에 쫓기며 사는 것일까? 좀더 생산적이면서 보람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간관리 전문가, 앨릭 매켄지는 이 책《타임 전략 : 결심을 실천으로 바꿔주는》에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지은이는 지난 30년간 전세계 40여 개국을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비즈니스맨들을 대상으로 시간관리 세미나를 열었다. 그 과정에서 모든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겪고 있는 20가지 시간 낭비 요인을 발견했고 이 책에 그것을 정리, 각각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구체적 지침과 함께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지은이가 제시하는 20가지 시간 낭비 요인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하나의 일상으로 생각했지 그것이 시간 낭비의 요인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던 아주 친숙한 것들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시간 낭비 요인들에 대한 지침만 제대로 실천한다면, 업무 효율성은 증가할 것이고 퇴근시간에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회사를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최고의 시간관리 바이블!




많은 사람들이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으며 좀더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문가나 매체를 통해 도움을 받고자 한다. 그래서 이에 부응하듯 시간관리 관련 도서들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왔고, 지금도 나오고 있다. 비슷한 내용 일색으로 어떤 도서는 식상한 감도 없잖아 있지만, 그래서 이 책 《타임 전략 : 결심을 실천으로 바꿔주는》 또한 같은 맥락으로 바라볼 수 있지만 이 책은 다르다.

우선 이 책은 1972년 초판 발행 이후 33년간 100만 부 이상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최고의 시간관리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30여 년간 시간관리 전문가로 활동해온 지은이의 이력이 이 책 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직접 발로 뛰어 얻은 실질적이고 다양한 정보가 이 안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시간을 잘 써야 한다고 강조하는 데서만 그치지 않는다. 왜 시간관리가 안 되는지 아주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 개선의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특히 우선순위 매트릭스, 일일/주간 계획서 등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한 각종 양식들을 제시하여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응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뒷부분에 나오는 성공적으로 시간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하고,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그 문제점을 어떻게 개선해나가야 하는지 등의 고민에 해답의 실마리를 던져준다.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앨릭 매켄지 Alec Mackenzie :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간관리 전문가이다. 30여 년간 40개국에서 수백 차례의 세미나를 열었으며,《Investing Time for Maximum Return》《Managing Your Goals》《Time for Success : A Goal - Getter‘s Strategy》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전세계에서 만난 수십만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간에 대한 고민과 문제는 대부분 비슷하다는 결론을 얻었고, 이를 20가지로 요약해 전파하기 시작한 것이 벌써 33년 전이다. 이 책 《타임 전략 : 결심을 실천으로 바꿔주는》은 1972년에 초판이 발행되어 33년간 100만 부 이상이 팔리며 전세계 비즈니스맨의 필독서로 자리를 잡았으며, 또한 이 책에 대한 앨릭 매켄지의 강의는 수많은 강연장에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진원 :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과학기술원정책연구소(STEPI) 조교, 코리아헤럴드 기자, 재정경제부 해외경제 홍보담당으로 일했고, 이후 로이터통신사의 국제금융팀 기자를 거쳐, 현재는 프로덕션 에디터 겸 금융팀 소속 기자로 일하고 있다.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미래 기업의 조건》,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경영은 시스템이다》, 《마케팅 플레이북》, 《100년 기업의 조건》, 《기업들의 전쟁》, 《펑키 비즈니스》, 《고성장 엔진을 가동하라》, 《성장의 비밀 열정경영》,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워렌 버칫 실전 투자》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지은 책으로는 《영어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