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하는 것 보면 성격 알 수 있다
씨이오 2006.01.14 13: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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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리더십 연구가 로버트 E. 브라운(Robert E. Brown). 그는 나이키나 화이자 등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과 강연을 해왔으며, 리더십과 경영 관력 서적을 여러 권 냈으며 온라인 사이트도 운영 중이다.

그가 자신의 웹사이트(www.rebrown.com)에 소개한 악수의 유형과 심리의 비밀이 밝힌다. 그는 총 12가지의 악수 유형이 있으며 그것은 그 사람의 성격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1번은 모범적인 악수(사진 맨 위 왼쪽). 적당한 악력으로 상대방 손을 쥐고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짓는다. 손을 흔드는 횟수는 2~3회. 이런 악수를 하는 사람은 마음이 열려있고 신뢰할만하며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일 것이라는 인상을 풍긴다.

2번은 팔을 쭉 뻗는 악수(사진 맨 위 오른쪽).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는 의지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려는 욕망이 강하다. 건조하고 사무적인 태도를 취한다. 사람을 대하는 기술이 좋지 않다.

3번은 상대방을 잡아당기는 악수 유형. 탁자를 사이에 두고 상대를 당기며 악수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뜻대로 상황을 통제하려는 욕망이 강하다. 조직과 개인의 목적이 충돌할 때 문제를 일으키기 쉬워, 좋은 팀 플레이어는 될 수 없다고.

4번은 다른 손을 상대방의 손이나 어깨 등에 얹는 유형. 빨리 친해지려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다. 성격이 다감한 사람일 수도 있다. 그러나 득표를 원하는 정치가들처럼 이득을 얻기 위해 연기하는 경우도 있다.

5번은 상위 점유형 악수. 즉 손바닥을 아래로 함으로써 상대방의 손이 자신의 손 밑에 오게 만드는 악수 유형이다. 자신이 챔피언 혹은 보스라고 믿는다. 높은 지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악수법이다.

6번 꽉 쥐는 악수 유형. 손이 아플 정도로 강하게 쥐는 악수는 타인에 대한 지배욕을 드러낸다.

7번은 손가락 두 개로 악수하는 유형. 수줍거나 비활동적인 성격을 소유한 사람들의 악수법이다.

8번은 죽은 물고기형 악수. 힘없이 축 늘어진 손을 내미는 악수법으로 상대방의 기운 마저 뺀다. 사람보다는 컴퓨터나 기계 등을 다루는 데 적합한 비사교적 캐릭터의 소유자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악수가 심리의 모든 것을 정확히 보여준다고 할 수는 없다. 또 미국 문화를 기준으로 한 위 설명을 우리 사회에 직접 대입하는 것도 무리일 듯. 요컨대 로버트 E. 브라운의 악수 유형 분석은 참고 자료일 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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