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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12  바닐라로맨스 2019.10.13 13:30:05
조회 514 댓글 0 신고

“이제 그만 헤어지자”라는 말을 들으면 멘붕이 오고 정신이 혼미해지겠지만 이때야말로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하는 순간이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남자친구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눈물콧물을 쏟고 싶겠지만 어금니를 꽉 깨물고 머릿속으로 이 말을 떠올려라.

“오늘은 결코 마지막이 아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는데! 마지막이 아니라니! 이 무슨 궤변인가? 흥분하지 말고 차근차근 따져보자. 남자친구의 “이제 그만 헤어지자”라는 말에 “그래, 알았어” 라고 대답한다고 무슨 사단이 일어날까?

 

이별하기로 했다고 다음날 법원에서 당신에게 접근금지명령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남자친구가 당신이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남자친구의 머릿속에서 당신이 한순간에 지워지는 것도 아니다. 그저 남자친구가 당신에게 헤어지자고 말을 했고 당신이 알겠다고 말한 것뿐이다.

"생각해봐라!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다!"

 

물론 그 상태로 서로 연락을 주고받지 않고 그대로 서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다면 둘 사이의 인연은 끝이 날수도 있겠지만 일단 남자친구의 말에 알았다고 하고 한발 물어나자. 한발 물러난다고 당장 뭐가 어떻게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당황한 나머지 앞뒤 가리지 않고 감정적으로 남자친구에게 눈물 콧물 흘려가며 매달렸다간 전화를 비롯해서 각종 sns를 차단당하며 재회를 더더욱 어렵게 만들 뿐이다.

 

남자친구가 당신에게 이별통보를 한 것은 결코 방금 결정한 일이 아니다.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을 고민했을 것이다. 그런 결정을 어떻게 매달림만으로 되돌릴 수 있겠는가? 남자친구는 이미 오랜 시간 고민하며 당신의 반응들을 대충은 예상했을 것이다. 그런 남자친구에게 무작정 매달린다는 건 패를 보여줘가며 포커를 치는 것만큼 바보 같은 짓이다.

 

남자친구가 생각한 것만큼 당신도 생각이란걸 해볼 시간이 필요하지 않겠나? 굳이 “자기야 제발 부탁이야! 나에게 기회를줘! 시간을줘!”라고 구걸할 필요없이 한발만 뒤로 물러나서 시간을 갖고 생각을 해보자.

 

“명심해라,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오늘이 마지막이 된다. 일단 당황하지말고 한발 물러나 대책을 세울 시간을 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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