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이면 행복해지는 비결?
뚜르 2022.10.06 06:36:04
조회 68 댓글 0 신고

차 한 잔 마시면서 ‘감사 일기’를 쓰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어떻게 하면 이 풍진 세상에서 행복감을 종종 느끼며 살 수 있을까? 미국 유명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건강 사이트 더헬시(thehealthy)’에 의하면 파랑새는 바로 우리 곁에 있다. 행복은 생각보다는 훨씬 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굳이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심호흡을 할 필요 없다. 행복의 열쇠는 매일 매일 감사하는 삶에 있다. 감사하는 습관은 숙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캠퍼스 로버트 에머슨 교수는 “감사하는 습관이 삶에 극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고 말했다. ≪성격 및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실린 에머슨 교수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매일 감사 일기를 쓴 사람들은 행복감(주관적인 행복)이 약 10%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득을 두 배로 늘릴 때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의 행복감과 맞먹는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하루에 겪은 일을 일기장에 기록하도록 요청했다. 참가자 중 한 그룹에는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들의 삶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의 목록을 작성하도록 했다. 연구 결과, 감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실험집단)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통제집단)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 감사하는 습관을 지닌 사람들은 앞날에 대해 훨씬 더 낙관적이고, 다른 사람들과 자신이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느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10여 년 전 KBS ‘개그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감사합니다’ 코너를 연상케 한다.

연구팀에 의하면 감사하는 마음을 담는 일기장에 60초 동안에 걸쳐 그날 또는 그 전날 있었던 감사한 일을 3~5개 나열하면 행복감을 느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노트에 한 단어 또는 짧은 문장으로 감사 일기를 쓸 수 있다. 아침 커피를 마실 때, 잠자리에 들 때 등 언제든지 떠오르는 생각을 간단히 적을 수 있다. 이런저런 ‘소확행’ 사례나 오늘 따라 무척 아름답게 느껴지는 일출 또는 일몰, 맛나게 먹은 식사, 요가 수업,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등 무엇이든 쓸 수 있다.

처음에는 내용이 간단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자세해질 수 있다. 감사일기에 쏟는 시간을 더 늘리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 ‘불릿 저널(Bullet journal)’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는 노트 한 권에 자신만의 기호를 정해 작성하는 일지이자 일정 관리법이다.

 
김영섭 기자
edwdkim@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s://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원문기사 보기 : https://kormedi.com/1530732/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6)
술 빨리 깨는 스피드 알코올 해독법 7가지   뚜르 78 22.10.08
[리빙포인트] 싱싱한 전어 고르는 법   뚜르 74 22.10.07
하루 1분이면 행복해지는 비결?   뚜르 68 22.10.06
[리빙포인트] 새우 내장 발라내는 법   뚜르 87 22.10.05
알아두자 [리빙포인트] 무거운 물건 드는 법   뚜르 96 22.10.04
[리빙포인트] 커피 마신 후에 입 헹궈야   뚜르 100 22.10.03
카레, 우울증 치료에 특효?   뚜르 85 22.10.02
[리빙포인트] 마트에서 재래식 된장 찾는 법   뚜르 103 22.10.01
[리빙포인트] 전자레인지에 치킨 돌리지 마세요   뚜르 97 22.09.30
[리빙포인트] 머리빗 간편하게 씻으려면   뚜르 96 22.09.29
[리빙포인트] 된장을 보관할 때는   뚜르 94 22.09.28
생리 중 성관계, 임신 가능   뚜르 176 22.09.27
빈혈예방, 철분 가득한 식물성 식품5   산과들에 64 22.09.26
가을은 등산의 계절...허리? 무릎 보호하는 기본수칙은?   산과들에 42 22.09.26
건성.지성. 복합성 피부의 가을대책   산과들에 40 22.09.26
[리빙포인트] 초콜릿 얼룩은 찬물로 씻어야   뚜르 82 22.09.26
[리빙포인트] 발목 삐었을 땐 ‘쿨 파스’   뚜르 84 22.09.25
[리빙포인트] 락스 냄새 줄이려면   뚜르 79 22.09.24
냉장고 보관을 피해야 하는 음식은?   뚜르 101 22.09.23
[리빙포인트] 각 얼음 보관은 우유 팩에   뚜르 94 22.09.22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