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아니면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들을 무조건 가까운세탁소에 맡겨서 되려
옷감이 상해있는경우도 있었을겁니다~
세탁소에 맡기고나서 찾아올때 맘에 들지않은경우가 많은데 저도 그런경우가 간혹있었답니다.
상식만 알아두어도 대처할수있은것같아요..잘 알아두었다가
믿고 맡길수있는 단골세탁소를 만들어 몇천원 낸것보다 아깝지않을정도로 깨끗한내옷
상하지않게 오래입을수있기를 바랍니다.

추천세탁소
첫째
의류 한점 한점을 관찰하며 어떤얼룩인지 물어보는 세탁소.
둘째
의류의 특성에 따라 물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을 구분하고,의류의 소재나 색상별로다시 구분하는 세탁소.
셋째
드라이클리닝 후 남은얼룩을 하나하나 후처리로 제거하는 세탁소.

넷째
드라이클리닝하기전에 그 얼룩에 적합한 약품으로 대부분의 얼룩을 미리 제거해놓는세탁소.

다섯째
드라이클리닝 기름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적합한 세제를 선정하고 기름속에
포함된 수분과 세제의 양을 유지하며,주기적으로 기름을 거르고 필터를 교체하는세탁소.

여섯째
고객에게 옷을 건네면서 이 옷은 어떻게 관리하고 언제 세탁을 맡겨야 한다고 정보를 주는세탁소

비 추천세탁소

첫째
고객이 의류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하면 바쁘다는 핑계로 들으려하지않는세탁소

둘째
의류를 대충 바구니에 무더기로 던져놓고 구분하지않는 세탁소

셋째
드라이클리닝 전에 눈에 크게 띄는 얼룩이 있으면 물을 뿌리고 칫솔로 대충 문질러보는
세탁소

넷째
드라이클리닝 기계속에 부족한기름을 조금씩만 채울뿐 기름의 투명도는 신경쓰지안혹
필터를 자주 교체하지않는 세탁소.
이런경우 세탁후 옷에서 기름냄새가 심하게 난다.

다섯째
드라이클리닝이 끝나면 세탁이 잘되었는지의 확인없이 바로 다림질하는 세탁소

여섯째
세탁이 끝난 의류를 고객에게 전달하면서 혹시 세탁상태를 확인할까봐 바로 도망가는세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