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착식 데코타일로 간편하게 셀프인테리어  "

안녕하세요.

아..습도가 장난 아니게 높아요.

제습기 두 대를 돌리고 있는데

금방 만땅 차더라구요.

많이 않은 양의 비가 내리긴하지만 곧 장마가 시작 되려나 봅니다.

셀프인테리어를 하면서 최근 제가 좋아하는 공간이 된 욕실 옆 거실인데요,

장판톤이 붉은 기가 돌아 그동안 최대한 바닥이 노출 되지 않게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에 신경을 썼었어요.

인테리어가 산만해 보이기도 하고

뭔가 정돈되지 않은 느낌을 주곤 했어요. 

바로 맞은편 거실바닥에 문고리닷컴 판매상품 데코타일을 깐 상태인데요,

셀프시공하고 지금까지도 너무나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상품이라  

욕실옆 공간에도 깔려고 했는데 

한동안 품절 현상으로 적용을 못하고 있었어요.ㅎ

재 입고 된 걸 최근에서야 확인하고 불나케 주문했죠. ㅎ

한 박스당 11장이 들어있는데  욕실앞 바닥만 먼저 깔려고

전 5박스 주문했어요.

데코타일은 점착식이라 뒷면의 이형지만 떼어내고 붙이기만 하면 되서

셀프인테리어 하기에 아주 좋은 소재에요.

사이즈는 가로 세로 30cm 정도 되니까  

바닥 사이즈 체크할 때 참고 하세요.

시공 전 바닥의 먼지 청소를 하고 붙여야 한다는 거 잊지 마시구요.

원래는 붙일면의 바닥 중앙부터 붙여 나가야 완성도가 높다는데

일을 스피드하게 하고 싶어서 전 구석부터 붙여나갔어요.ㅎ

워낙에 시공이 쉽게 제작 되어 나온 상품이고

붙이는 재미가 있어 연신 이형지 떼어 내고  

붙이는 것에 혈안이 돼버렸죠.ㅎ 

커팅이 필요한 부분은 커터칼이나 가위로 쉽게

잘라낼 수 있어 셀프인테리어 작업에 어려운 부분은 전혀 없어요.

두 번째 시공을 경험하다 보니 이형지도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섰어요. 

한 장씩 붙여 나가면서 들뜨는 면이 없도록

뒷면에 붙어있던 이형지를 살짝 구겨서 밀착이 잘 되도록

슥슥 문질러 주는 용도로 활용했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20여분 정도 작업한 결과에요.

보기 좋죠?ㅎ

역시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ㅎ

테코타일만 붙여도 분위기가 확 살긴하는데

고르지 못한 바닥면때문에 장판에 사용한 본드가

노랗게 노출 되는게 제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그리고 바닥면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ㅌr일과 벽면 사이에 약간의 틈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장식용 은줄을 준비했습니다.

몇 달 전에 업체에서 방문이나 가구 장식할 때

사용해 보라고 샘플을 보내 주셨는데

바닥의 보기 싫은 이음새 부분에 활용하기 안성맞춤이겠더라구요.

색상은 금색 은색이 있고 타입은 얇은 것과 굵은 것

두 종료가 있는 거 같아요.

이물질이 있으면 접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먼지 물티슈로 이물질 제거 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마른 걸레로 물기를 제거해 주었구요.

적용할 면에 장식용 은줄을 대서 사이즈를 가늠하고

간단하게 가위로 잘라 냈습니다.

이 제품도 점착식이라 비닐만 떼어 내고

바로 붙여주면 되었어요.

대각선으로 자르면 코너부분을 보기 좋게

마감 할 수 있어요.

보기 싫던 이음새 부분이 간단하게 마감 된 모습이에요.

형광등을 키는 밤이면 광채가 나서 더 예쁘더라구요.

데코타일 까니 훨씬 보기 좋아졌죠?

아주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주변 가구들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마력이 있더라구요.

문고리닷컴의 점착식 데코타일은 생활용품 유해성 실험에서도

합격 받은 제품이라 셀프인테리어 자재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그리고 보기 좋아진 모습에만 반한게 아니라

발에 닿는 느낌도 좋아요.

 여름엔 시원한 느낌도 들구요.

시공 전 모습이구요.

시공 후 모습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큰 차이를 보이네요.ㅎ

이 상품뿐만 아니라 쉽고 간단한 작업으로 짧은 시간에

바닥인테리어를 완성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참 많은데요,

색상과 패턴이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바닥재들이 문고리닷컴에 많이 있다는 사실.ㅎ 

이젠 바닥 노출을 꺼리지 않게 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거실 공간이 더 만족스러운 공간이 되어서 기분 업.ㅎ

장판교체를 해야 한다거나 변화를 주고 싶을 때

간단하고 쉽게 바닥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문고리닷컴의 점착식 데코타일을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