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색 & 시트지가 벗겨져서
 눈에 가시였던 현관 신발장.

눈에 가시였던 신발장을
셀프페인팅 하나로 깔끔하게 변신시켜 주었답니다

시트지가 한번에 잘 벗겨져서 넘 좋았던 신발장 인데요.
시트지 하나만 잘 벗겨져도
페인팅 작업이 훨씬 수월하답니다

신발장 리폼에 필요한 재료는
마스킹 테이프,트레이,젯소,페인트,롤러,붓 이 필요하구요
신발장 문짝은 화이트 색상으로
신발장 손잡이는 진그레이 색상으로 페인팅을 해주었어요.

현관 신발장 셀프페인팅 작업 순서는
1. 체리색 시트지를 모두 벗겨내고
2. 전동드릴로 손잡이를 모두 분리한 후
3.마스킹 테이프로 거울에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보양 작업을 잘해줍니다.
4.젯소 칠 1회를 마치고
5. 30분뒤 화이색상 으로 페인팅을 합니다 (총 3회 )
6.페인트가 완전 건조되면 전동드릴을 이용!
 다시 손잡이를 부착한 후
7. 손잡이는 젯소1회
페인팅 진그레이 색상으로 2회 페인팅 하면 끝!
너무 간단하지요?^^

현관 분위기를 다운 시켰던 체리색 신발장이
페인팅 하나로 이렇게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로 변신이 되었답니다.

신발장 옆 폭이 좁은 짜투리 벽면에는
 액자와 원목 옷걸이를 놓아서
공간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고요.

영문 페이퍼백을 살포시 놓아서
조금이나마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해주었답니다.ㅎㅎ

아직은 꾸며야 할 부분이
좀더 남아 있는 현관....

다음에는 좀더 예쁘게 변신한
현관 인테리어 편으로 다시 만나 뵙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