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엄청 쓰리네요...
익명 2022.03.10 22:38:56
조회 1,540 댓글 4 신고
상대는 회사 동료...

그분이랑은 부서는 다르지만 일 때문에 자주 마주치는데요...

제가 지게차 기사다 보니... 물건 내려달라거나.. 옮겨달라거나.. 등으로.. 서로 필요하면 도아 달라고 하면 연락하는데.. 그러다 보니 가까워지는 편.. (?) 점점 편해지는 느낌이 든 달까요.. 솔직히 회사 사람들 좋아서 다들 나이 차이 안 나서 그냥 형 동생 하는지라... 이분하고 많이 가까워졌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사건에 발단(?)

21년 12월쯤 인가... 제가 같이 밥 먹자고 했는데요...

처음엔 못 듣는척한 거 같아서... 한번 더물어봤다가.. 네.. 그냥 그대로 공격받았습니다...

솔직히 어는 정도는 저도 예상하고 있었나 봐요...

그분에 대답은... 안돼.. 하지 마..

받아줄 거라는 확신 있었는데 거절이면 아픈 거고,,,

어는 정도 안될 거라는 예상은; 있어서 속이 아프진 않고 쓰린 건가;

;

 

이후가 문제였습니다... 한 한 달 정도는 피하는 느낌도 들고.. 어쩔 수 없이 마주치면 인사는 하지만 존댓말로 인사하니까..

마음이 완전히 박살 나는 기분이랄까요..

눈을 보면 마음이 금이 가는 거 같고.. 말투에 박살... (반말이나 싸가지없는 그런건 아니고...)

저도 일부러 피한적 많았습니다.. 내가 불편한 거보다 그분이 불편한 게.. 싫어서... (이건 그냥 제 성격.. 나 때문에 누군가 불편하면 제가 피하게 되는..) 요즘은 조금 괜찮아졌지만 한 번 더 더 그랬다간 진짜 도망갈 거 같은;;;그래서 조심하게 돼요...

그래도 저건 있었네요..

일하고 관심하고 같은 위치에 두면.. 일도 불편해지기도 보기 껄그러운(?) 사이가 되니 같이 두고 싶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요즘 일 때문 말고는 제가 피해서.. 그전에 사적인 아기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도.. 그분을 보면요.. 긴장하게 돼요.. 마주치면 여전히 마음이 금이 갑니다..

그리고 계속 박살 나고 계속 속이 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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