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제 마음을 얘기할 곳이 여기 밖에 없네요..
익명 2021.08.02 10:18:34
조회 1,312 댓글 12 신고

저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뭐 모든 사람이 언제 갑자기 죽을 수도 있지만

뭐.. 그래요.. 저는 병에 걸렸거든요.. 병원에 입원해서 그런 병은 아니고

그냥 회사 다니고 생활하고 있어요.

통증은 없는 병인데... 완치 치료법이 없는 병이라 점점 심해지다가 죽는 병 이에요..

20대 중반에 걸린 난치 희귀병이라.. 벌써 5년이 되었네요. 병에 걸린 지..

병에 걸리기 전에는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병이 그런 것들을 다 가져가 버렸네요..

 

친구들이 미래에 대해서 결혼이나 앞으로 ~~ 할거 라든지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전 너무 우울해지고

뭐라 대꾸해주기도 싫고 제 친구들은 그런게 당연한건데

저는 괜히 저한테 너무 배려 없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어서

저는 지금 이 순간순간 살아가는게 감사한 사람인데 ...ㅜㅜ

 

제가 너무 삐딱한 마음을 갖고 있는 건가요..?

 

그냥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게 안되네요..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다른 글 추천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2020.02.07 수정)  (1)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2)
남친과의 데이트코스   모바일등록 (3) 익명 538 21.09.16
편견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3) 익명 317 21.09.16
대학로 배우와 잤어요   모바일등록 (29) 익명 2,086 21.09.09
답답한 마음ㅜㅜ   모바일등록 (4) 익명 802 21.09.07
저 좀 도와주세요   모바일등록 (9) 레오이 1,093 21.09.07
다시 연락해도 될지...(엄청 길어요ㅠㅠ)   모바일등록 (12) 비스카캡슐 1,584 21.08.30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11) 키보드 1,022 21.08.29
거짓말 잘하는 남친   (12) 하눌2 1,314 21.08.24
새남친 생겨서 자려고 하는데..   (7) 익명 2,185 21.08.24
아래 고민있어요 글을 남긴사람입니다 <감사의 글>   모바일등록 (3) 익명 925 21.08.19
고민있습니다.   (7) 익명 1,441 21.08.18
정리가 잘안되네요  file 모바일등록 (7) 김지혜 1,694 21.08.17
연락해볼지 말지   모바일등록 (12) Abc455 966 21.08.17
유혹하고픈 당신   (9) 보대본 1,409 21.08.16
남자혐오증인가요 나?   (10) WhWh 922 21.08.16
여자심리   모바일등록 (7) 익명 1,090 21.08.14
소개팅 후 연락   모바일등록 (18) 끼끼끼 1,284 21.08.11
만남횟수   모바일등록 (6) 익명 1,644 21.08.04
헤어진지 두달째, 어제 연락했어요..   (20) tlfgek 1,830 21.08.03
너무 속상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바일등록 (9) 익명 1,182 21.08.02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