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제 마음을 얘기할 곳이 여기 밖에 없네요..
익명 2021.08.02 10:18:34
조회 1,397 댓글 12 신고

저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뭐 모든 사람이 언제 갑자기 죽을 수도 있지만

뭐.. 그래요.. 저는 병에 걸렸거든요.. 병원에 입원해서 그런 병은 아니고

그냥 회사 다니고 생활하고 있어요.

통증은 없는 병인데... 완치 치료법이 없는 병이라 점점 심해지다가 죽는 병 이에요..

20대 중반에 걸린 난치 희귀병이라.. 벌써 5년이 되었네요. 병에 걸린 지..

병에 걸리기 전에는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병이 그런 것들을 다 가져가 버렸네요..

 

친구들이 미래에 대해서 결혼이나 앞으로 ~~ 할거 라든지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전 너무 우울해지고

뭐라 대꾸해주기도 싫고 제 친구들은 그런게 당연한건데

저는 괜히 저한테 너무 배려 없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어서

저는 지금 이 순간순간 살아가는게 감사한 사람인데 ...ㅜㅜ

 

제가 너무 삐딱한 마음을 갖고 있는 건가요..?

 

그냥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게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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