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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기 겁이나네요 모바일등록
12 흑냥 2021.04.03 00:28:19
조회 1,448 댓글 7 신고

얼마전에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1년 만났어요

둘다 서른초중반이에여 제가 더 어리지만 헤어질때는 둘이 부둥켜 안고 울고불고 난리얏어요ㅜ

남자집안이 좀 잘살아여 땅부자 건물부자

위에 누나 있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 귀하게 여기는건 아니지만 놀고 있음 좀 늦ㅇㅓ도 엄마한테 연락이 와요

근데 마마보이는 아니지만 집에 돈이 많으니 부모말은 무조건 들어야되여 그리고 가치관이 부모 뜻은 어길수가 없다고 자리잡고 있어요 그게 결혼이든 뭐든지요

 

좋아서 문제없이 잘 만났지만 저희 집안은 화목한 가정은 아니에여 부모님도 어릴때 이혼하셨구 잘 살지도 않구요

근데 집안 얘기는 전혀 제가 얘기하지 않았어요

남친은 가정환경을 엄청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엇거든여

이혼 가정 싫어하구 화목한거 좋아하규 가족행사 그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엄청 소중하고 크다고 생각해여 잘못된건 전혀 아니져 저두 그러고 싶은 가정이니까여

그래서 오픈하기가 겁이 좀 나기도 햇어요 저희 가정을

근데 아는 눈치도라구여 같은 친한 지인에게더 저희 집안은 별로 안화목한거 같나는 그런?

서로 그냥 결혼 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만났어여

결국 결혼 못할거 같으니 헤어졋어여 서로 이런 얘기는 일절 안햇지만 말하더라구여 

자기는 이제 결혼해야 될 나이라구여 연애만 해서 될게 아니라면서 아무리 이 사람이 좋아도 자기가 생각한게 아니면 아니래여

 

 

 

자기는 직업도 뭣도 잘난검 하나도 없어서 집에서 아들을 형편없이 보기도해여 그래서 자기는 정말 집안이 괜찮은 여잘 만나야 되는거 같아여 그래야 부모한테 허락받고 잘살수잇으니 

 

 

전 정말 좋은 여자엿대요 성격도 그게 근데 끝인가봐여

결혼할때는 그런게 많이 중요한거겟져..?ㅠㅠ

슬프네여 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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