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헤어졌어요

그놈에 술이 문제. .즐겁게 마셨는데 항상끝에 제가 취해서 오빠에 대한 안좋았던 생각들이 튀어나와서 헤어지자 등등 연락하지마라. ,하. ,진짜 저자신을 저도 이해못하겠어요 그냥 섭섭했던거 말을하지

왜 술먹고 말해서 그사람.상처주고 한달좀넘게 만났는데 주말만 만났었는데 오빠가 한번은 그러지 말아라라고 했는데 또그래서 차였어요

저도 답없죠. ,오빠차에 제 가방이 있는데 오빠가 다른지역살아서 가져다준다는거 그냥 버리라고했어요

솔직히.그거.핑계로 만나고싶긴한데 제가 잡을꺼 같아서요 술먹고 기억안나서 한얘기니 신경쓰지말고 가방은 버리시라고 그걸끝으로 저도 안잡고 연락안하고있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첨엔 오빠가 이쁘다고 너무좋다 그랬는데 진짜 저도 답없게 행동했고 가방 갖다준다는걸 또 왜 버리라고했는지 ㅜㅜ 희망갖지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