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외롭고 힘드네요
익명 2020.06.03 21:00:00
조회 1,376 댓글 8 신고

이지데이에서 조언도 얻었었고 여기만큼 

고견에 따뜻한 분들이 많이 없었던거 같아

또 다시 글을 올리네요

예전에는 외로운적 단 한번도 없었는데 요즘은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동호회 모임으로 알게 된 그 남자만 아니었더라면

예전처럼 외로움 느끼지 못한채 잘 지내고 있었을텐데

오래 보진 않았지만 호의였어도 저에게 잘 대해주고

자주 연락하고 지냈었기에 제 마음이 커졌나봐요

또 그 사람과 굉장히 가까운, 친분이 쌓였다 생각했어요

 

그 사람도 그럴거라 믿었는데

근데 그거... 내 착각이었어요

하루는 심하게 다툰적이 있는데 서운하다고 한 말에

뭐가 서운하다며, 솔직히 네 기분을 왜 이해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며

화를 내는데 순간 너무 서럽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울고 말았어요

그 사람은 그저 스쳐가는 수많은 사람중 한명이라 생각한거 같고

나는 혼자 소중한 인연이라고 느낀게 바보같고 한심했어요

지금은 화해를 한 상태이긴 하지만 예전같지 않은 무언가가

남아있는 기분이에요

그 분이 저를 어찌 생각하고 대하는지 알게되어서

전처럼 크게 마음은 가지 않는데

외로움 때문인지.. 인연을 놓기가 너무 힘들어요

나만 놓으면 끝나는데... 시간이 약인가요? 이 힘듬을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2020.02.07 수정)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2)
소개팅 후 거절...   모바일등록 (6) 익명 566 21.05.09
인연   모바일등록 (12) 내마음속에있.. 1,149 21.05.05
이별 후폭풍일까요.. 정신 질환일까요?   (5) 훨훨날아가 846 21.05.05
개무서운 추천영화  file (2) 익명 636 21.04.30
오래만의 소개팅, 그리고 대화의 어려움.   (6) 익명 824 21.04.30
투잡하는이유   모바일등록 (6) 익명 782 21.04.29
썸남이랑 스킨십 너무 심쿵해   모바일등록 (11) 넌뭐가잘났냐 2,553 21.04.22
결혼했는데 전 남친이 연락온 이유 뭘까요?   모바일등록 (21) 나가을타나바 1,669 21.04.21
연애란 꼭 해야하나요   모바일등록 (16) 블라디보스톡 1,152 21.04.18
나혼자만 좋아하는 것 같은 연애...   모바일등록 (7) 익명 955 21.04.17
이런말 하는 남친의 심리   (8) 익명 1,322 21.04.13
36살 연애가 두렵네요... 결혼이 뭘까요   모바일등록 (19) 익명 1,353 21.04.13
커플통장 거부하는 남친   모바일등록 (11) 익명 1,266 21.04.04
결혼하기기 겁이나네요   모바일등록 (7) 흑냥 1,185 21.04.03
결혼이 조급해져요   모바일등록 (21) 익명 1,274 21.03.31
이분의마음은 뭘까요 ㅠㅠㅠ   (9) 익명 934 21.03.26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모바일등록 (21) 익명 1,968 21.03.16
쓰레기를 차버렸는데   모바일등록 (6) 익명 1,543 21.03.14
남친이 저보고 자존감 도둑이라구.. (길어유ㅠ)   모바일등록 (10) 열불 1,373 21.03.11
좋아하는여자   모바일등록 (8) 익명 1,564 21.03.10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