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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열흘....여자 심리
1 유니62 2017.03.09 12:37:51
조회 2,529 댓글 8 신고

전 남자구요 30대후반이구요 전여친은 저보다 10살이 어렸습니다

 

헤어진지 이제 열흘째입니다..

열흘전... 아침에..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이제 여기서 그만하자" 란 카톡을 하고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이 이별이 있기전에 3번의 이별할뻔 한적이 있었구요.. 4번째입니다.

 

그때도 상황은 지금과 같았어요... "절 사랑하지 않게 됐다는 이유입니다"

아마도 제 행동에 대해 너무 실망하고 지쳐있던거 같아요...

무슨 말을 하면 무시하는 거처럼 느끼고 툴툴대는거 처럼 느끼고 그게 깊어져 상처로 남은거 같아요

저 2번째, 3번째도 같은 상황입니다.

 

첫번째는 다음날 ... 두번짼 제가 3일만에 찾아가서 빌고빌고 그래서 붙잡고

세번째는 일주일동안 매일 메달리고 편지도 쓰고 해서 일주일만에 술을 먹고 전화와서 만나 겨우 붙잡았습니다..

 

상황은 다 똑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근데... 이번엔.. 열흘이 지나도... 변화가 없네여...

매일매일 전화는 아니더라도 카톡도 하고... 어제는 선물과 노트20장분량의 편지도 써서 제가 직접주면 거부할까바

딴분께 부탁해서 전달도 했어요... 그랬더니 간만에 "잘 받았고 잘 읽었어 오빠도 돌아볼 시간을 가져, 나도 그럴테니까

그리고 내가 여기 있다고해서 만나도 변할껀 없어... 그리고 앞으로 이렇게 안했으면 좋겠다 잘지내" 이렇게 왔습니다.

 

아 편지내용엔... 제가 돌아와줘 잘할께 아닌 진짜 열흘동안 생각한 여친이 왜 그렇게 느꼈는지 알게 되서...

그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무시당했다는건 ... 자기가 여러번 얘기한걸 제대로 실행한적이 없는거.... 였다는 거죠

노력을 안했으니까요... 늘 항상 헤어질때 대면 사랑 받고 있다고 못느꼈답니다.. 

 

제가 폰이 두개입니다... 하나는 헤어지고 얼마안대... 막 메달림의 저도 모르게 잡고 싶단 맘만으로 카톡을 보내

결국 진짜 차단이 되었습니다.....

전.. 또 하나 폰도 차단되어있는줄 알고 막막했는데.. 편지를 보내고 나니 그 폰으로 답이 왔네여....

그리고... 나서 그래..어차피

"니 맘이 금방 돌아올꺼라 생각도 안했고, 이걸로 크게 달라진거라고 생각안했어 맨날 이상황만 대면 이래왔으니,

그리고 선물 잘쓰라고... 갈께" 하고 톡 보내고 집에와서~ 지금까지 계속 그리움인지 잠도 설쳐서...

뜨믄뜨믄 톡을 보내고 있어요..... 그전 처럼 막 돌아와 잘할께 그런건 아니지만요...

근데... 다 읽고 있네요..... 답은 없지만....

 

전 어찌 해야 할까요...

진짜 기다림이 답인가요?

 

여친은... 오늘부터 열흘간 병가를 냈데여.. 이말은 저한테 보낸 답장에 있었습니다 쉬고 싶어서...

아마 마니 힘들었을테죠 저나... 일때문에...

 

왠지 그 열흘이란 시간이 지나면 왠지 아에 정리될꺼 같은 이 맘때문에 더 복잡해지네여....

무작정 기달려야 할까요 여친의 맘이 정리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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