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글을 보다가 답답한 마음에 글을씁니다.
전 남친이랑 동갑내기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자주 싸우네요
서로 자존심도 쎄고 지는 성격이 아니예여
항상 남친이랑 사소한거에 많이 싸워요 항상 싸우면 남친은 남친은 집에 갈려고합니다
그럼 내가 전화에서 잡는 스타일이고요 그런데 어제는 그것도 너무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안잡는다고 하고 저도 홧김에 지베왔습니다.

근데 정말 헤어질때가 되서그런지 어제 마침 빳데리도 업구 ....
남친이 저나했었나바요 내가 항상 하다가 안하니깐 자기도 모르게 했겠죠
근데 음성에 전화기도 꺼나따고 모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헤어지는거라고... 하면서
남친이 새벽에 친구들이랑 술을 먹고나서 전화를했는데 내가 자느라 못받았어요
또 음성에 정말 이제 헤어지는거라고 하더근요..

항상 내 남친이 이럴때마다 제가 잡았어요.. 헤어지기 싫다고
요번에도 그래야하나요?
조금 힘들어도 그냥 이렇게 끝내야할지 아니면 다시 메달리면서 잡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친도 다시 받아줄지 아니면 정말 여기서 끝을 낼려고하는지..
음성 듣기엔 이젠 저나죽어도 안한다고 했는데.. 받지도 않을까요?

남 여 관계 너무 힘드네요 그냥 좋으면 그냥 좋아하면 안되는건가요?
지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