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제가 잘 선택했는지 고민입니다. 모바일등록
익명 2021.07.05 12:20:03
조회 2,327 댓글 7 신고

안녕하세요.

연애 4년하고 결혼 준비 중입니다.

남친은 연애하는 동안 저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속썩임 한번 없었고 전문직 일을 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남친의 부모님은 아버지의 보증과 돈문제로 인해 중학교시절 두분은 이혼을 하셨고, 현재 어머니 형 그리고 제 남친 이렇게 셋이서 가족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 어머니 모두 사이가 좋으며 별탈없이 자매들과 평범하게 자랐습니다.

처음엔 남친의 바른인성과 마음가짐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였으나,

sns에 나와있는 홀시어머니와 이혼가정 자녀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와 후기를 보면 정말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싶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들면서 괜찮은 결혼이 맞는지 걱정이 됩니다.

또한 저희 어머니는 제가 편모가정의 사람과 결혼하는 거에 탐탁치않아 하시고, 제 남친은 마음에 들지만 이혼가정인게 맘에 안든다고 하십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하는거 아니다 라는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어머니의 그런 모습을 볼 때면 내가 결혼을 잘못 선택했나..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예비 시어머니는 커리어도 있고 능력도 있으셔서 그렇게 집착하시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두아들에 대한 애착은 저희 부모님보다는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제가 놀러가면 맛있는것도 해주시고 예뻐하십니다.

주변에 이혼가정 많다고 하지만, 제 주변에는 이혼가정의 사람과 결혼하는 사람이 없어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평범하게 잘 살 수 있을까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저희 부모님만큼 사이좋게 잘 살고 싶어요..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다른 글 추천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2020.02.07 수정)  (1)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3)
30대후반   모바일등록 (4) 익명 486 22.06.06
44세 외아들 모태솔로 이제 결혼 포기해야겠죠? ㅠㅠ   모바일등록 (5) 아더 1,314 22.03.06
보통 부모님 소개를 ...   모바일등록 (6) 익명 1,722 21.10.31
32살 혼전임심 부모님의 반대..   모바일등록 (8) 아릴레 2,383 21.10.05
제가 잘 선택했는지 고민입니다.   모바일등록 (7) 익명 2,327 21.07.05
긴글주의 . 푸념입니다..   모바일등록 (5) 익명 1,185 21.07.04
남자친구 부모님 만나러 가는데   모바일등록 (3) 익명 1,815 21.05.29
이른 나이 결혼 결정하면..   모바일등록 (21) 익명 2,152 21.03.10
이런 상황이신 분 또 있나요   모바일등록 (2) 익명 1,648 21.02.25
남자친구 부모님이 이단교회 다닙니다.   모바일등록 (13) 익명 2,091 21.02.12
결혼은 둘만 좋으면 되는게 정말 아닌가봅니다..   (2) 익명 2,412 21.02.10
결혼..준비 숨막히네요   모바일등록 (5) 익명 2,250 21.02.08
전세 계약금 파혼시 어떻게 해결?   모바일등록 (4) 익명 1,888 21.01.24
신부입장시   모바일등록 (3) 미니꼬모 1,466 21.01.10
신혼부부 대출 공동명의   모바일등록 (1) 익명 1,712 20.12.31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바일등록 (7) 익명 1,114 20.12.31
결혼이 복잡하고 힘든 사람입니다   모바일등록 (4) 익명 2,367 20.11.17
친구 결혼식 차비   모바일등록 (7) rkarlwhtla 2,190 20.10.13
결혼을 포기할까요,,?   모바일등록 (4) 어흐흐hy 2,433 20.10.05
보통 연애 몇년 하시고 결혼하셨나요?   모바일등록 (5) 몽마르트으으 2,992 20.10.05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