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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둘만 좋으면 되는게 정말 아닌가봅니다..
익명 2021.02.10 15:00:51
조회 2,417 댓글 2 신고
안녕하세요..! 남자친구하고 만난지 2년되어가는 나이가 30대 중반인 커플입니다. 어느정도 차다보니 둘이서는 결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양가 부모님을 뵈려고 하는데.. 저희집 보다는 남자친구 부모님을 먼저 뵙고 저희 부모님을 뵙는게 좋을것 같아 남자친구가 저를 소개시켜드리려 부모님께 의중을 여쭈었는데요.. 저에대해 쭉 들으시고 저의 고등학교때의 몸 상태와 대학조건 때문에 (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스트레스가 많았고 그로인해 과민성 장염을 정말 자주 앓았고, 학기 중에 맹장이 터졌는데 병원에서 오진하는 바람에 일주일을 항생제만 투여받다가 복막염으로 진행되 거의 한달정도 병원에 있었습니다. 그 이후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학업보다는 건강을 먼저 챙기는 쪽으로 부모님과 이야기 나누어 대학 입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로  경기도권에서 전문대에 입학 하였고 생각외로 전공이 적성에 맞아 부모님께서 편입이나 재수를 권유 하실 때 우선 졸업을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려 졸업 하였습니다. 그후 직장생활을 바로 시작 하였고, 학력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던 저는  중간에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다시 돌아와 재 취업후 직장 다니면서 부족한 학점 이수, 대학원 석사 졸업 하였습니다.) 저를 만나기 싫으시다고 합니다. 특히 얼마나 몸이 안좋았길래 학생의 본분인 공부를 제대로하지 못했냐에 대해 이해가 안되신다며 거의 한달정도를 지금 이 문제로 남자친구는 부모님과 부딪히고 있어요 ... 이야기를 꺼내도 같은 얘기만 계속 하시며 대화 자체가 진도 없이 마무리가 된다고 하네요...저는 지금 몸상태가 아주 양호하구요.. 직장 다니면서 학업 병행할때도 충분히 견뎌 냈어요... 직업 특성상 에너지 소모가 많은 직업임에도 10년째 잘 다니고 있습니다.... 남자친구 부모님 두분다 연세가 좀 있으시고 두분다 서울대, 연고대는 아니시지만 상위권 대학을 나오셨고, 남자친구는 서울에서 중위권 대학, 누나는..어릴때 부터 공부를 잘 했고..지금은 사자 들어가는 직업 갖고 있네요..아직 미혼이구요.. 어쨋든 남자친구와 저는 결혼에 대한게 확고한데 ... 어떻게 해야할지 .... 그 이외에 어떤 말도 들으려 하시지 않는 남자친구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 해야할지 막막해서요 ... 남자친구는 이번 일로 본인 부모님께 실망을 많이 했다고...저한테 미안하다고 자기가 계속 설득하겠다고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주는데... 제가 어떻게 도움을 줄수도 없고...시간만 흐르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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